어머니마음 요양원에 사시는 어머니 자유가 없는 그곳에서 한달에 한번 씩 찾아주는 딸을 기다리는 어머니 다녀와서는 어머니 흉만 보는 것을 보며 나도 걷지못하는 어머니인데 그러지는 말아야지 하는데 나도모르게 그렇게 될수있으니 저를 성심으로 사랑받는 어머니가 되게 하소서, 늘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를 미리부터 걱정하는 어머니 성모님 닮은 어머니가 되어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게 하시고 기쁜소식만 많아지게 하소서. 어머니의 간절한 맘 그 무엇으로 알리오. 애들이 어머니 마음을 100분의 1이라도 알면 효심이라고 하듯이 몸이 부셔지고 마음이 찟기 어도 오로지 자식만을 위해서라면 그 길을 가듯이 부모가 자식 손을 놓으면 관계는 끊어진다고 어릴때는 부모가 기둥 이었지만 자라면서 세상의 중심에서 경제데로 기가 살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