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3

세상일.모래성

모래성 멋있거나 대단하지 않아도 주님 삶을 본받아 주님의 집에 가게 하소서. 그집이 세상에서도 반석이 되게 하시어. 모래위에 지는 집이 되지 않게 하소서 비바람속에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믿음으로 반석위에 집을 짓게 하소서. 세상일 날마다 새로운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주님의 집이 되게하소서, 어제는 아픈이들을 찾아오신 주님. 아기왕자 기다림으로 호두과자를 주고 가시었는데 그 안에 주님의 말씀이 들어있어 거룩한 빵이었습니다. 오늘 장내시경을 한다고 어제부터 준비하다 오늫 2차 약물을 마시고 9시까지 간다하는데 함깨 가지못해 슬프지만 주님의 손길로 건강을 지쳐주소서,

춰요.

춰 멀리 보이는 둥근 산이 또렷이 보이는 걸 보니 기온이 뚝 떨어졌나 보다. 이불 속에 서 나오기 싫어 뒤척뒤척하다 주님이 기다리실 것 같아 발딱 일어나서 우리 친하니까 내 편 되어 간절한기도 들어 주세요? 삶의 이야기를 들였더니 웃으시며 나 보러 추어 보인다고 잠바 입으라 하시어서. 밖엘 내다보니 해도 추운지 산 이불 속에서 얼굴만 쪼끔 비치고 하늘은 높이 올라가 파란 옷 입고 추위를 내려보내나? 세상 것이 다 두꺼운 옷 입었어도 땅은 꽁꽁 얼어붙어 주님께서도 추우실 것 같아 내 손을 부비어 감싸 보니 내 손이 따뜻하다 하시네. 사랑이 전달됐나 보다. 책임. 보이지 않아도 사랑은 눈빛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기 때문에 용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경쟁이 사랑이었으면 아름다운 나라 될테인데 아쉬움이..

성찰

성찰 추억은 늙지 않기에 한해를 돌아보니 그때마다 내가 있었고 유행하던 그 시절의 추억은 남았기에 머문 듯 합니다. 사랑과 용서 도덕과 자비 일상의 생활이 닮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신세는 마음이 가르킨다고 예쁜 마음으로 올 한해 보내는 허무보다는 맞는 새해에 희망을 갖게 하시고. 별일없이 보낸 날들 고마움과 감사를 가지게 하시어.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 되게 하소서.

울타리와 양념

울타리와 양념 산다는 것은 도둑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든든하며 맛을 내기 위해선 양념이 필요했습니다. 아들이 울타리라면 딸은 양념이겠지요. 아들과 딸이 꼭 필요한 세상 아들과 딸을 비교하지 않게하소서.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선택한 사람들도 신부님 수녀님 주님도 여자의 몸에서 나셨으니 세상은 아들과 딸로 이루셨으니 아담을 사람이라 부르고 하와는 생명이기에 사람에 생명이 없으면 죽음이라며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시었으니 주님의 뜻이 핵 갈리어 아는체 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선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으시듯 저희도 든든한 울타리와 맛을 내는 양념이게 하소서. 고마움 병든 마음을 치유하여 살아있는 푸른 나무로 꽃이 피게 하소서. 내 생각 키워주었던 지난날들 감사하며 이 순간까지 웃게 해 주었으며..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11월은 12울을 안고 왔습니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듯이 겨울은 봄을 앉고 온다고 비록 현실이 추운 바람속에 살아도 따뜻한 봄에는 새싹이 얼은땅을 헤치고 솟아나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는 현실에 현옥되지 말고 안 보이는 내일의 희망을 찾아가게 하소서. 옛날에도 계시었고 지금도 계시며 훗날에도 계시듯이 생명이 있는 유한의 시대에서 과학으로 풀지못하는 무한의 신비의 나라가 당신의 말씀이었으니 따르며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세월이가는대로 모두가 없어져도 당신의 말씀은 한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으며 당신은 늙지 않고 여전히 청년으로 남아 계시어 과학의 시대는 브랜드지만 우리의 가는길은 당신이 허리었으며 에기치..

기다림.

/나의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 06:03 기다림. 또 한해를 정리해보는 12월 빨리가는 날들. 못먹을 것은 나이라하더니 나하고는 상관없는 남이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 먼나라가 가까워지며 뒹구는 낙엽이 쑬쓸해 보이며 허무를 느끼지만 곁에 많은 이와 함께 하여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 오래전 당신과의 약속은 보이는 세상 일에 빼앗기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온 탕자처럼 당신집을 향하고 있으니 간절함릏 받아주소서. 철따라 가는 세월속에 내가 있었으며 한해가 저물어가도 삭막해진 이땅에 사랑가지고 오시는 어린왕자 기다리는 마음 설레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세상을 끌고 갔으니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도구는 보..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필요한때만 찾는 부모가 되신 예수님. 세상일에 정해놓고 이루어주지 않으면 예수님 있어? 하지 않게 하소서. 위험하면 절대로 부모는 때리면서도 안들어 주시듯이 주님 생각을 따르게 하소서. 늦게 필 뿐이지 피지 않는 꽃이 없다고 주님의 꽃을 사랑 하게 하소서. 부모를 믿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 에서도 거룩한 주님 말씀을 믿고 비유의 상징이라도 믿고 그대로 따르게 하소서. 기다림. 가득히 채워졌다가 비워지는 쓸쓸한 가을. 얼굴에서 꽃피다가 잎새에서 피더니 이제는 갈색꽃이 바닥에 흩어지듯 인생의 꽃은 거리에 나 뒹굴어도 고왔던 단풍잎이고 참 많은 비바람을 맞은 애환의 담긴 인생의 낙옆. 자고나면 제일먼저 주님집을 찾아가는데 묵주기도를 하면서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세상애서 저울질 하다가도 둘 다 가..

성찰

성찰 정의를 말씀하시다 무거운 십자가 지시었지만 그십자가는 꽃피려다 다시 세상바람에 떨어지려하니 그꽃이 피어서 향기나게 하소서. 정해진 날짜가 많은데 그중에 보이지 않는 정의가 세상에도 빛이 되었으면 하니 그대로 이루지게 하소서. 11월은 죽은자와 산자가 교류하는 정해진 달. 보이지 않는 미래와 과거와 현실이 어우러진 11월 하루가 말일이 되고 말일이 일년이니 늘 성찰하게 하소서. 오래전에는 할 일이 많았다면 지금은 도움을 받는 노인으로 또한 세상과의 작별을 준비하는 시대지만 죽음이 없는 무한의 나라 당신 계신곳을 향하게 하소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데 알지 못하고 가까운이나 남에게 서운하게 하였다면 성찰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간절함.주어들은 말

간절함. 내 마음안에 머물러 주소서, 현실에서 주님 생각대로 살지는 못해도 마음은 거룩한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향기가 마음속에 들어왔는지 마음이 온유하며 시대를 따라가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네가 부르는대로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고 하시었으니 작은 음성이라도 대답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무에 가지가 되어서 세상 바람이 불어도 꺽어지지 않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고마워할 줄 알게 하시고 별일없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주어들은 말 말이 씨가 된다고하더니 자꾸 하면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른들 말이 법이되기도 하였지요. 그러기에 삼인성호가 있어 세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호랑이도 만든다고 어디에선가 들은 이야기가 고자질이 아니고 왜곡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래전 사람들이니까 재판한다고..

일상의 기도

일상의 기도 날이새면 먼저 주님의 집을 찾으며 아침을 열어가는데 처음엔 많이 멀더니 자주 집을 찾다보니 익숙해졌어도 여전히 지루하였습니다. 새로운 삶에서 캐캐묶은 생각은 버리고 주님 생각으로 현실에 있게 하시고 쓸데없는 생각 버리고 늙음은 보이지 않는 마음이게 하소서. 어제가 지나가고 내일이 오늘 이듯이 보이지 않아도 계절을 바뀌며 가을인가 하였는데 초겨울 단풍지고 낙엽으로 뒹굴어도 고왔던 단풍만을 기억하게 하시어 아픔으로 힘들 때 말씀속의 약 잊지않게 하시고 힘듬을 나누는 이들에게 감사를 가지게 하시며 캄캄한 밤을 비추는 별빛 어둠을 밝게 하는 햇빛으로 일상의 삶에 사랑을 나누게 하시어 아는 이들이나 가족에게 걱정을 안끼치는 건강한 생각을 가지게 하소서. 볼품없는 몸이지만 누구에게도 상처가 되지안게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