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3

기도드립니다.

기도드립니다. 신비의 세상을 과학으로 풀려하며 점점 보이는 세상을 따라가도 끈은 이어지게 하시고 거룩함 보다는 취미 생활에 익숙해져가도 나이든 저희는 처음맘 그대로이게 하소서. 저희 세대도 시대의 과학에 뒤처지 않으려해도 한계가 있으니 섣불리 아는척 않게 하시고 온라인이 판치기에 디지털을 배우려는 이가 늘어도 주님 말씀 더 익숙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하루가 가면 내일이 오늘이고 그렇게 알 수 없는 길에 헤매 일때는 과학으로는 네비게이션이 안내 하지만 또 안보여도 늘 우리가 사는세상에서 하늘과 땅을 이으시는 이정표가 되어주신 주님길을 따르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비유

비유 보이지 않는 내일을 모르기에 진리의 길을 택하여 종교를 따지기 전에 신뢰와 믿음이 우선. 모든 종교는 나를 위한 이득보다는 모두를 위한 공통체에서 빛이나고 신뢰가 생기었다. 거룩한 말씀대로 세상을 살기는 힘들어도 신을 이용하지는 말자 비슷하게 라도 살다보면 나도모르게 거룩하게 되어가니 비유지만 그대로 닮아가느 이가 늘어났으면 한다. 제도 하찮았던 날들이 쌓이고 쌓여 추억으로 남을 줄이야 부족해서 허덕인 부끄럽던 그시절에 내가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세월속에서 많은 것들이 변화되며 풍족한 시대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나서부터 죽을때까지 빈부의 차이를 만들어졌으니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제도라고 하지만 그 위에는 개인의 양심이 있었다. 고마운 날 바쁜 세상에 서로를 배려하느라 디지털 세상에 살다보니 카톡이 대..

봄날에서 늦가울로

봄날에서 늦가울로 옛날 주님을 만났던 그때는 늦은 봄이건만 수십번 그봄이 지나고 늦은 가을에서 다시 그날을 기억하니 그때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께선 세월을 이긴 지금도 여전히 청년. 처음에도 계시었고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사랑 닮는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그안에 저도 끼워주게 하시고 하늘과 땅을 이으신 신비의 나라 그곳을 향하는 이가 늘어나게 하시고 세상의 도구신 성모님 닮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몸은 세월의 나이를 먹었어도 마음속은 여전히 봄 날에 젖어있으니 청춘만을 기억나게 하소서.

주님의 집

주님의 집 십자가 없는 주님의 집애 가게 하소서. 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늘 그곳을 향하여 묵주기도를 하면서 당신집을 찾아가니 그곳은 어머님과 함꼐 사시는 산과 들 물이있는 대자연속이라 머무르고 싶은 주님의 집을 그립니다. 돌아갈수 없는 과거애 주님이 계시었고 보이지 않는 길을 알려 주시기에 오늘과 내일을 열어가며 예측할수 있으니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쥬님의 흔적을 거룩한 성경에 담은 복음사들이 있어 당신 말씀은 세상끝날때까지 함께 계시기에 주님의 자녀됨을 영광으로 생각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말씀따라 사는척 이라도 하고 그 범위내에서 군림하게 하소서. 세상에 나오며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질때마다 무거운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소서. 세상의 십자가를 지고가다보면 가벼운 십자가로 꽃이 핀다..

상징

상징 안 보았어도 말씀속에서 보이듯이 거룩한 분들이나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신 그분들 오늘날에도 본 받아야하는 분들 그 시절의 모습을 상징으로 남기었기에 동상 앞에서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겁에질린 눈빛이지만 강열하였으니 저희도 어떠한 상황에도 불의를 이기는 그분들의 삶을 닮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속에 속해있어도 안 보이는 내일이 주님의 생각을 따르게 하시고 나는 진리요 생명이며 사랑이라 하셨으니 그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에 속해있어 현실을 더 사랑해도 주님의 이름에 흠이가지 않게 않게 하시고 끝이있는 유한의 세상에서 끝이없는 무한의 세상을 과학으로 풀지못하기에 신비였다는 것을 저희의 삶에서 주님의 행실대로 살게 하소서. 거룩한 성서 말씀이 다 비유가 되지만 진실만을 건져담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대로는 살..

나의 은행잎

나의 은행잎 노랗게 물들었던 가로수 은행잎이 쓸쓸하게 떨어지는 가을꽃에서 내가 보이기 시작했으니 가지에 달렸던 단풍잎만을 기억하게 하소서. 수북수북 갈색잎이 싸였어도 한때는 푸르렀던 잎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노랗게 물들다 말고 떨어지는 갈색 잎에서 은행나무와 내 나이 숫자를 헤어봅니다. 참 많은 날들 피고 지고 떨어지고 흩어지었다 봄이면 다시 푸르렀고 넘어가는 햇빛이 곱더니 이제는 쓸쓸해 보이는 길게 뻗은 노을 딩구는 갈색잎 비추니 땅덮은 거리가 향기잃지 않는 단풍꽃밭이게 하소서.

위령성월

위령성월 한해의 끝머리에서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우릴 위해 세상의 십자가 대신 지시고 불의와 싸우신 우리 주님 먼저가신 위령자분들 세상의 미련을 지우고 그곳에서 편하게 쉬시며 또한 살아있는 저희들 세상일로 저울질 하지않게 하소서. 삶과 싸우다 편히 쉴곳은 주님의 집 죽음을 뛰어넘어 당신의 나라를 이으시고 안보이는 주님니라를 향하여 가을하늘 처럼 투명하여 속이보이게 하소서. 먼저가신 위령자 분들 세상의 무거웠던 짐을 벗어놓고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고마움

고맙습니다. 너의 생각대로 믿음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삶에 원동력이 되었으니 고맙습니다. 주님향한 믿음은 보이는 현실을 따라가지 않게 마음을 잡아 주었으니 고맙습니다. 생활리듬이 나이가 들면 없는줄 알았는데 생각한 대로 평화를 얻게 하여고맙습니다. 불편한채로 오래 살다보니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고 생각을 여기까지 가게 하심에 고맙습니다. 알던 이들이 하나 하나 안 보이고 오래전에 기억했던 이들이 사라지었다하니 세상이 허무하여도 저희는 갈곳이 있으니 고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세상에서 저희 마음은 늘 주님집을 향하여 그리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이루어 주소서

이루어 주소서. 간절한 기도는 내 주면을 먼저 신경쓰니 저희 마음에 만족한 날이 되개 하여주소서. 가까운 사람에게 원망도하고 사랑은 관심이니 흉보면서도 고마운 시간만 기억나게 하소서 주님처럼 살지는 못해도 따르는 척이라도 하게 하시고 주님 이름을 자랑하게 하소서. 부모가 되어보니 희생 하는줄만 알았는데 그안에서 기쁨도 찾았으며 마음이 우러나는 대로 사랑이 가는 이가 있었으니 주님 마음에 들게 하소서 내 생각이 주님 마음닮게 하시고 나의 간절함을 주님께 맡기니 당신 생각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로운 오늘

새로운 오늘 아침 시간인데 점점 어둑어둑해도 멀리들리는 귀뚤소리 아직은 늦가을 봄꽃보다 예쁜 가을단풍 이었건만 저 단풍이 갈색으로 배랬어도 가지에 남아있게 하소서. 별일 없음으로 비록 나이가 먹었어도 할 일들이 있으니 생각한 리듬이 깨지지 않게하시고 고마움 감사의 소식이 많아지는 날이게 하소서. 보잘것없는 신체라도 마음은 주님집을 향하게 하소서. 한 하느님 자기의 믿는 신이 자기의 종교와 한마음이니 나의 신의 진리대로 살아가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중에 구약은 진실로 가는전설 이지만 신약은 당신의 거룩한 삶을 증언하는 복음이니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그중에 저마음도 거룩한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모든 교회가 당신을 모습으로 따르는 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주님의 성심으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