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엄마"
아름다운 오월을 엄마께 드립니다.
높고높은 하늘이라
맑은 아침아~!
이노래도 함께 선물해요.
꽃피고 새나는 오월
푸른옷을 입은 나무처럼 엄마는
저의 마음에 희망입니다.
날이가고 해가가도
변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
가장 편하고 만만한 엄마♡
나이 괸계 없이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엄마♡
어떤 비밀도 엄마한테
만은 털어 놓았던 가장 믿을수 있고
눈빛에서 사랑을 느낀 엄마♡
엄마 앞에서 딸은
어리기만 했는데
어쩌다보니 애들의 엄마가 되었네요.
백발이 되신 엄마~♡
나에게 아직 엄마가
계심에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에 올께 엄마~!
인사하면 아파트 현관에서
자동차가 안보이도록
꼬부리고 쳐다보시는 엄마~♡
짠한 마음과 눈물이 고여
마음은 이미 울고 있었습니다.
뒤돌아 보며 손을 흔들수 있어
고향의 향수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아닌 한평생 엄마의 날로서
살아가는게 힘이었어요.
건강하고 기쁘게 오월의
봄닮은 엄마 되세요~♡ 2015년 5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