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길
여러 갈래의 길이
세월이 가는 대로
없어지고 생기면서
네비게이션 아니면
찾아갈 수 없는데
어디까지 시대의 변화 속에
우리의 길이 더 생겨났나?
바람 따라 빗속으로
단풍산을 보는가 했더니
낙엽의 길로 가면서
낭만을 마시던 여인은
할머니라는 훈장의
이름이 주어지더라.
여러 길을 가면서 어디로 갈까?
핵 갈리지만 이길 저길
헤매어도 인생길만 남더라
주어진 길
여러 갈래의 길이
세월이 가는 대로
없어지고 생기면서
네비게이션 아니면
찾아갈 수 없는데
어디까지 시대의 변화 속에
우리의 길이 더 생겨났나?
바람 따라 빗속으로
단풍산을 보는가 했더니
낙엽의 길로 가면서
낭만을 마시던 여인은
할머니라는 훈장의
이름이 주어지더라.
여러 길을 가면서 어디로 갈까?
핵 갈리지만 이길 저길
헤매어도 인생길만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