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새하늘<정의>

우리들 이야기 2021. 1. 4. 08:03

새 하늘

부연 하늘에 한 줄기 빛은 생명을

주듯이 어둡던 지난해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운 해 오름에 너나

모두가 고마움 감사를 알게 하소서

코로나 19는 지는 해에 묻어 버리고

새로이 한 해를 시작하는 오늘이 4일째

거리 두기로 말 잘 듣는

신자지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하소서.

불안과 공포에 젖어있었던 지난해

새 하늘로 가기에 깨어있게 하소서

묶은 날들이 경험이고 준비하는

새로운 날인 것을 알게 하소서.

새 술은 새 그릇에 담는다고 높고

푸른 새 하늘 닮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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