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물위를 걸어 오시는 예수

우리들 이야기 2021. 2. 21. 07:52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

지금 풍랑이 이는 바닷가에 주님을 믿고 물 위를

걷는 자가 진짜 있을까요?

아마 미쳤다고 예수쟁이라고 비웃을 겁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분

거룩한 성경이니 그대로 믿게 하여주소서.

믿는 마음은 풍랑에서도 지켜주시었지만

금방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은 세상에 젖어있기 때문이었고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듣다 보니

믿음이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힘들어 댈 되 없을 때 먼저 찾아가는 마음

세상일을 주님께 들어달라고 애원하는 저의

그래도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분은 주님이었습니다.

혼내주다 들어주다 자식들 버릇을

가르치는 것은 나름대로 사랑이 있는 마음이듯이 

그 사랑 주님께 나눠 드리게 하소서.

속이 보이는 순수성을 가진 어린이 마음 닮으라고

하신 주님 말씀 실천하게 하여주소서.

그때 주님의 행적 기적을 보고서도 막상

바다에 풍랑이 이니 천심이 민심으로 돌아서는 제자 베드로

지금같으면 배에 탄 다른 제자들도 한마음일거 같아요.

주님을 믿는다고 큰소리 치면서도 위험이

닥치니까 주님 살려주소서 하였듯이

과학으로 풀기에는 그냥 전설이지만 오늘날까지

지우지 못하는 것은 비유기에 세상일에 빠져들더라도

주님을 닮은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예언하고 계시었습니다.

비유란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었고 지금도

구약시대 모세의 지팡이가 신약에 와서 성령

내가 율법을 지우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고 오셨다 하시니 저희도 그 대열에 함께 끼워가게 하소서

세상에선 주님은 안 보여도 성령은 곳곳에서

활동하여 그들이 있기에 안심하고 살기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선 공짜가 없고 달콤한 말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이니 비유라지만 그대로 믿고  따르게 하소서.

주님 찾아 물 위를 걷지는 못해도 주님의 다른 행적이라도 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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