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간절함

우리들 이야기 2021. 2. 17. 18:01

 

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시간 수술할 거란 의사의 말이 3시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어 불안했는데 수술 잘 끝나고

회복실이라 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굶어도 배고픈 줄 모르는 것이 간절한 마음

입원실에서 아빠의 죽 드시는 사진을 올리고

막내아들이 성령으로 보호자가 되어서 고마웠고.

안 보이는 주님이 세상이 가족이었습니다.

저는 마음뿐이지 행동할 수 없어 슬펐지만

엄마 역할 다해준 그 애들이 주님이고 성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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