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간절함을 하소연할 수 있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안식처고 위로자이셨습니다.
생각은 천만 가지 남들이 살다 말은 죽음보다도
나의 만의 하나가 더 소중하였습니다.
수술 날 잡아놓고 계속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나이가 있기에 심란했는데 잘 수술 끝나고
나니 주님의 힘이었지만 의사도 예뻤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요사스러운 것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기에 입으로만 믿고
사랑하지만 보이는 세상만을 위에다 놓은 것은
틀림없었고 안 보이는 주님과 보이는 가족의
사랑은 둘 다 공통적인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남편이 수술하는 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묵주의 기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간절한 저희 마음을 드렸고 만에 하나라는
생각이 불안하게 한 것은 내 모습 때문이었고.
한두 시간 수술할 거란 의사의 말이 3시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어 불안했는데 수술 잘 끝나고
회복실이라 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굶어도 배고픈 줄 모르는 것이 간절한 마음
입원실에서 아빠의 죽 드시는 사진을 올리고
막내아들이 성령으로 보호자가 되어서 고마웠고.
안 보이는 주님이 세상이 가족이었습니다.
저는 마음뿐이지 행동할 수 없어 슬펐지만
엄마 역할 다해준 그 애들이 주님이고 성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