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습관

우리들 이야기 2021. 6. 18. 07:57

습관

배 고프지 않아도 이름저야지. 한것은 세끼를 먹어야 하는 습관이고

노상 무언가 허전하더니 묵주기도를 안하여 외웠던 것을 다 까먹어서

놀래가지고 자고 일어나면 새날을 주심에 감사함을 묵주기도로

하루의 시작을 빛과 함께 고마움을 기도하다보니 묵주가 다정한 친구가

되었으며 나한테 이런 습관을 가지게 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시간을 바치고 기도의 효과를 많이 얻으려는 욕심이 있어도 예쁘지요.

기도를 하는 순간 만큼은 주님과 이야기를 나누니까요.

잘못된 습관은 고치라고 있다하며 좋은 습관은 이으라고 있다하니

닮고 싶으니까 저를 불러주소서.

인간은 거룩한 하느님 말씀을 존경하면서도 세상에 속해 있다보니 

유혹에 마음이 홀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생각하라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였으며 몸이 성하지 못하고 나서야 내 옆에

안타까워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보였고 원망은 나를 괴롭혔지만 감사가

나를 살리었으며 그동안의 신앙생활은 부끄러우나 일주일에 한번씩

강론속에 나의 마음을 정화시키기도 하였답니다.

생각해보니 신앙이란 마음이 가는대로 였어도 습관적으로

미사는 가는 줄 알았으며 자랑스러워 하였는데 

많고 많은 사람중에 선택받은 주님의 자녀라고 하니 내가 자랑스럽고

비오는날 차를 타고 어디를 가다가 내릴때면 비가 그쳤는데 

바로 그런일이 기적이 아닌가요?

하느님은 나를 무척 사랑한다고 자랑하다보면 내마음도 기쁘답니다.

서기 나이니까 옛 예수님인데 해마다 어린아이로오시니

어린왕자도 되시고 그래도 저희가 닮아야하니 스승님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나혼자 생각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나의 마음이 편하려 다녔으며 천주교 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지만 당신닮은 구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가족을 위해서 희생할 수는 있지만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일은 없었기에 주님만이 거룩한 분 십자가 앞에서는

저절로 고개 숙여지는데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들

자기 위취에 당신을 놓고 해석하니 다를 수 밖에 없어도 성경은

거룩한 말씀이라고 그안에서 습관되게 하소서.

주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자기 뜻을 안들어주면 예수님 있어?

스스로 평가하지만 깊이 생각하면 주님을 닮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신화적이고 신비 저희의 생명을 살리려

희생하신 주님이기시에 영원히 거룩한 말씀은 남을 것입니다.

예수님 세상이 온다면 인류의 법이 필요 없는 것을 율법에 나왔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랄까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준비해야하는

것은 제가 그 대상이고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어 원망이 세상이 미웠지만 동네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느님 믿더니 안됐다 하는 사람도 있고

성당에서는 방문하여 열심히 하느님 믿었으니 받아주어서 살리셨지

두 마음이지만 어떤 위로의 말도 나에게는 소용없었습니다.

그들은 나의 곁을 나가면 그만이지만 지체의 볼품과 불편은 나의 일이었어요.

생각이 고마움 원망이 함께 있었으며 시간이 많아지니 성경말씀을

자주 들으며 세상 돌아가는데에 맞추다보니 말도 안 되었습니다.

일단 물고기두마리 빵 다섯 개가지고 장정 5천명 먹였다는 기적

카나에 혼인잔치에서 물이 술이 되었다는 기적 눈으로 보고도 못믿는

세상에서 신화적이며 옛날이야기라고 하겠지요.

태풍이 이는 바닷물 위를 걸어오라 하시었지만 무서운 생각에 들은 것은

당연한데 믿음이 없다고 꾸짖으신 말씀.

기적이나 그런말을 하면 예수쟁이라고 하는 세상 우리 어릴때는

눈없으면 코베가는 세상이라하고 모이면 남이말 3년은 우려먹었는데

지금은 눈뜨고도 코베이는 세상이고 남이말 3시간이면 잊는다고합니다.

시대의 흐름따라 믿음이 옛날이야기가 되었고 젊음이들의

취미로 다니는 교회가 되었지만 시대의 흐름따라 간다해도

어릴때 습관이 성당으로 향하게 하시어 많이 모이게 해주세요.

자기의 생각과 달라도 자꾸 좋은 말을 하면 익숙해지어 모르는

사이에 저들도 나도 물들게 하시고 브랜드가 믿음이 된 세상에서

거룩한 말을 습관으로라도 닮아가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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