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드라마같은 삶

우리들 이야기 2024. 6. 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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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같은 삶

세월이 가는대로 변하는 삶이

크고 작은 숲이 되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사도 되었는데.

살만하니 이론꼴이 되었고

동네에서 이런저런 사람들과 친구도

맺으며 저렇게 살아야지 

산 교육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니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였다.

아픈 사연은 기억하기 싫지만 원래

모습을 찾지 못하니 그때의

시간에 머물러있어 슬퍼지며 아쉽다.

집은 작아도 눈만뜨면 마주하는

천사같은 남편이 구세주며 나의 한세월을

드라마나 영화같은 날들이

기쁜날과 아픈날들이 뒤섞인 인생이었다.

 

두 생각

내안에 나를 조정하는 또 다른 나.

내 안에는 천사와 괴물이

함께 살기에 나의 마음을 움직이며

천사의 쪽으로 기울고

싶은데 못가게 괴물이 잡아 땡긴다.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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