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8 40

나이값

나이값채우려하면 싸우지만 내려놓으면 이해못할일이 세상에서는 없었습니다.열쇠와 고리가 되었으면 하면서 종교의평화의 도구가 되어 달라는 삶의 기도는 형식 적이며 속마음은 세상을 따라가착하거나 정의로우면 삶에서 뒤떨어져낙오자가 되었는데 늙어보니 후회가 적었습니다.나를 필요로 했던 사람들은 떠났어도 이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되었을 때 아껴주는 이들이 남았기에 고미웠고 미운짓해도 다 이유가 있겠지 서운하지 않으니 이해하는 마음이 바로 나이값 이었습니다. 열매김치는 익지않으면 쓰듯이 열매도 쓰지않으려 조금씩 익어간다는데나는 완전히 익었으니 달콤하겠지.해마다 늦여름이면 복숭아가 택배로 오기에 나도 찰띠리 익어가는과일이 되고싶으며 병들은 열매는 일찍 떨어지어도 달콤한 맛을 남기듯나도 그런 열매가 되고싶다. 눈 썰매영..

가을하늘.

가을하늘. 청춘에는 엽서로 마음을 가을이라 전달하였는데 한세월 가기전에 온라인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는시대에 살고 있음에 고맙습니다.어제는 절임배추가 왔는데 더위가 남아서 고민 하다가 담았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어젯밤에는 손에 관절염이 온것같다해서 김치담았기에 다행이고오래전부터 아는 병이라 이틀이 지나면 나았는데 그래도 아푸지말게 하소서.장마와 폭염에 시달리어 물들으려 축늘어진 신록에서 인생의 삶이 보이지만 좀 더디데 물들게 하시어 전통 추석명절이 반가운날이게 하시고 허무함보다는단풍을 그려내는 가을이게하소서.수정처럼 맑고 놓은 가을 하늘닮게 하시고고마움으로 감사의 날이게 하소서.

삶의 여행.세대의 흐름

삶의 여행여행이란 이름이 멋진 것 같아서 관광이 아닌 여행이라하고싶다.건강할 때 국내의 관광은 많이 갔지만 몸이 불편할 때 해외 여행하며 느끼었는데 건강할때 알찬 여행이었다.젊은날은 내가 이렇게 될줄 모르고 복잡한 것 다 해결되면 해외여행가야지 했는데 내일을 모르는 것이 인생의 삶. 여행지에서 보는대로 느낌은 다른 시각이라 60대와 70대 생각이 달랐는데 분명한 것은 늙음이고 왜 이런일이 나한테 슬펐는데 내주위 사람들이 안보이면 운명을 멈춘이들이 많았으니 삶이 별거아니고 허무속에 기뻤던 날도 많았기에 아름답던 날만 기억하련다.남은시간 내가 할수 있는 일을찾아서 죽는 날까지 살아온 날들을 글로 남기련다. 세대의 흐름 식사하셨어요? 아침인사가 이제는 안녕하세요로 인사의 말이 시대의 흐름에 바뀌었다.시냇물은 ..

인생이야기.79 80 81

자연의 신비  79현관에 모새가 점점 적어지는데 공원 나무를 베어내고운동기구와 모새를 바닥에 깔고 세련되게해놓아 해뜨기전에 운동하는 코스로 집에 모새를 묻혀온다.물로 더위를 씻어내고 컴앞에 앉아 아미디아유투브에서 사막을 보며 물을 마음대로 마시니 참 고맙다.붉은 모래사막 천연 자연을 지키는 아프리카인들.호수에 물이 굳어 붉은 모래로 사막이  되었으니 자연그대로순수함을 가졌는데 산업화가 되면서 그곳도머지않아 지저분하게 훼손될 것 같으니 영원한 것이 없다고해가 떠있다가 지듯이 세상의 삶이 자연에서머물지 않고 가기에 영원한 것은 세월뿐이라 허무한 것이아니라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자연의 신비였다. 여름이면매미따라 왔다가 매미따라 가는여름 한낮에는 햇빛이 강렬하게 내려쬐어도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매미소리 멀어..

자유 평등

자유 평등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세상을 갈등하며 종교를 핑계삼아 나의 이익찾아 예수님을 두 번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자유평등으로 산다면 법이 필요없는데 이천년전 주님께서 권력과 싸우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그대로살으려는 이들이 늘어나서 제2의 예수님이 많아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라 믿습니다. 자유의 평등은 향기나는 꽃이었으니 저희가 그대로 향기나는 꽃이 되게 하소서.

당연과 이유.

당연과 이유.다 이유가 있는거지 내생각대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가나에서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시었는데 당연하게 믿고 하나의 거룩한 말씀으로 생각하는데 세상에서 아들을 제일 많이 아는 어머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마리아는 하늘에서 사시는 예수님의 어머니뿐만이 아니고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세상의 어머니로 모두의 도구이셨기에 가나의 혼인잔치에 흥을 내는 술이 떨어지려하니 평상시 집에서 목수인 아버지 일하고 들어와서는 꼭 포도주를 마시기에 성모님이 포도주를 준비 하다가 깜빡 잊을때가 있어 아참 포도주를 준비 안했으니 어떻하지 생각날 때 포도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때 예수님의 기적을 알았기에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도 아들에게 알렸던 것이었습니다.힘들 때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받고도 당연하게 생각했으나 삶에는 다 이유..

주부.자유 평등.돈

주부어제는 애들이 와서 장어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생강 가신 것이 많이 남아 버릴 것 같아서 아까워 컵에다 담으려는데 그때마침 주인이 왔는데 생강을 좀 싸준대서 아니라고 했는데 주인아줌마 말에 그 생강은 물에다 담근거라 김치담는데는 소용이 없다했으니 내가 김치를 못 담아도 마음은 여전히 주부였다. 자유 평등드라마 끝나고 1947 보스톤 마라톤을 보았다.독립된지가 2년이 되었는데도 참가비가 많아 포기하려 하였는데 사람들이 가진것 다 내어놓아서 참가는 하였지만 내나라 국기가 아니었으니 내나라 국기 달고 나가지 않으면 포기한다고 하니 친선 올림픽이 위반되어 내나라 국기를 달고 나가서 1등을 하였으며 박수소리와 애국가가 울려퍼지어  끝까지 보고나니 11시가 넘었으며 육상이 올림픽 꽃이라 자유평등이 필요한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