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 59

내편

내편그른일을 했어도 내편이면 옳다하고 옳은 일을 했어도 내편이 아니면 그르다 하면서 싸우다 망할 것이다.내편이면 비상식으로 이익을 챙기었어도 죄가 안되게 권력이 지배하지만착하게 살아도 반대편이면 죄인이 되게 입맛대로 권력을 행사하니 슬프다. 노력없이 돈버는 것은 주식과 부동산이라사기치고 잘 속여야 가능하다.양심이 있지 어떻게 양심을 파나 하는데 자본주의 세대 가치보다 돈이 제일위에가 있으니 배신과 양심파는 것은 잘난체 하는 이들인데 양심은 반드시 좋게 끝나지만 비양심은 단두대에 쓰러지는 아픔이 따라오더라.네편 내편 하지말고 양심이 안녕할때 아름다운 삶. 채움비우는 만큼 채워진다고 욕심은 갈증만을 느끼게 하였지만 욕심으로 가득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기에 하나하나 비우니 고마움이 채워지기 시작하였다.알 것 같..

일상.채움

일상창문이 번하여 시계를 보니  밤이 길어지어 안에는 어둑어둑합니다.날만 새면 운동나가던 남편이 귀척이 없어 불러보았더니 대답하고 물 한컵을 떠다놓고 창문을 다 열어놓고는 운동나갔습니다.묵주기도는 별일없음으로 고마운 날이게 해달라고 간절함을 청하였습니다.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이없다는 옛말에 위로를 삼으며 비바람에 지쳐있지만시간이 가는대로 살아나는 자연에서 숲이 보였고 매미소리와 함께 울어대는 뻐꾸기소리.아직은 푸른 신록인데 바람도 늦잠을 자는지 풀잎이 움지이지 않는 아침입니다. 채움비우는 만큼 채워진다고 욕심은 갈증만을 느끼게 하였지만 욕심으로 가득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기에 하나하나 비우니 고마움이 채워지기 시작하였다.알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것을 말할때는 신비 신기루 신화 멀리서는 아름답게 보이..

인생이야기76 77 78

감자 76더운날 외국을 유투부에서 보고있다푸른들을 가로질러 끝없이 달려가는 자동차.그안에 내가 탄것처럼 눈이 즐거웠으며 가는 곳에서 봄과 여름이 있고 하얀 감자꽃.땀 흘리며 키워온 남 아프리카 농부들.감자꽃은 피었지만 땅속에선 보석이 묻혔을 것이다 푸른 갈색잎.열려진 창문으로 크게들려오는 매미노래.어둠이 걷히면 날마다 동쪽에서뜨는해 서산으로 간다면 나는 어디쯤 가고있는지?푸른잎을 세월은 갈색 나뭇잎을 만들었다.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흐르는 물은푸르지만 바닥에는 갈색의 땅이었다.보이는 것들은 원색이지만 감춰진 것들이 갈색.푸르게 짙은 나뭇잎들이 마지막에는갈색으로 변하듯 나의 청춘에는 새싹이었다면사연많은 세월들이 갈색낙엽을 만들었지만추억은 늙지 않기에 마음속은 아직도 푸른잎이다. 사람들.자연에서 나와..

푸른 갈색잎.

푸른 갈색잎. 열려진 창문으로 크게들려오는 매미노래. 어둠이 걷히면 날마다 동쪽에서 뜨는해 서산으로 간다면 나는 어디쯤 가고있는지?푸른잎을 세월은 갈색 나뭇잎을 만들었다.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흐르는 물은푸르지만 바닥에는 갈색의 땅이었다.보이는 것들은 원색이지만 감춰진 것들이 갈색. 푸르게 짙은 나뭇잎들이 마지막에는 갈색으로 변하듯 나의 청춘에는 새싹이었다면 사연많은 세월들이 갈색낙엽을 만들었지만 추억은 늙지 않기에 마음속은 아직도 푸른잎이다. 신들의 정원푸른바다 푸른숲 푸른하늘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색일까? 알 수 없는 다양한 색이라도 평화를 상징하는 푸른 잎으로 신들의 정원에 놀면서 함께 살고싶다.

늦여름

늦여름매미따라 왔다가 매미따라 가는 여름 아직은 열어놓은 창문으로 이슬털며 우는 매미들매미계절 무덥던 칠월도 막바지 늦여름끝나지 않은 장맛비가 이젠 단비였으면.철따라 계절은 움직이듯이 습기는 가져갔지만 남은 기온은 아직도 덥습니다.더위를 밀어낸 장맛비 노력한이들의 웃을 수있게 단비로 마무리하게 하소서.메마른 땅 적셔 주시고 목마른 풀잎 갈증을 풀어주소서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는대로 계절은 바뀌고 곡식이나 열매를 익으라고 내려쬐는 햇빛이 더워도 달콤하게 익어 풍년이 되게 하소서.막바지 더위에서 풍성한 열매로 위로가 되게 하시고고마움 감사가 많은 날이게 하소서.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덥고 장맛비와 여름의 한가운데서누군가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나무 그늘 같은 사람이게 하소서.늙음을 가지었어도 청춘을 함께 보내어 추억이 젊음을 부르니 그안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많았으니 고맙습니다.짜증나는 내가 되지않게 하시고더위를 식혀주는 차거운 바람이게 하소서.한달에 한번씩 찾아주는 주님께서 덥다고 안 오시어도 마음은 주님의 집이게 하소서,

푸른 여름.파란하늘

푸른 여름나라마다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땀흘리며 수영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덥다고 하는 남편에게 한 소리하였다. 4년동안이나 호된 훈련이 겨우 동매달이라하는데 그 동매달도 못받은 이들이 더 많았다. 세계에서 3등인데 에어컨 틀어놓고 경기보면서 심판하다 덥다하니 어이가 없고 주말 드라마가 결방이라 올릭픽이 우리에겐 고역이다. 파란하늘바람이 부는대로 둥둥떠가던 하얀구름더위를 밀어내던 바람이 내려쬐는 해와 싸우기 싫은지불지않아 창문을 열어놓아도 덥기만하다.햇빛은 숨을 못쉬게 더위를 품어내고비왔다가 해뜨면 호랑이 장가간다고 하였는데여름에는 호랑이가 더 많이 장가가나?매미는 뜨겁다고 나무 그늘에서 신나게 노래하지만기온은 변덕을 부리어 오도방정을떨면서 여름의 한가운데 와있는데 파란하늘 구름사이..

카테고리 없음 2024.07.29

생명의 젖줄

생명의 젖줄산악지형에 길을 내어 자연이 주는 시간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언덕길을 지나는 이들아이를 않고도 그 위험한 길을 생명의 젖줄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생명의 물 사막에서 귀한 물을 뚝뚝떨어지는 호수에 물을 끓어올려 열대아를 키우며 배설물은 다시 채소로 수중위에서 뿌리를 내리어 물을 정화시키어 다시 호수를 연결해서 열대어를 키우니 하나도 안 버리고 기후가 목마르다 하지않게 생명의물을사람들이 머리를 짜내어 기후를 살리고 있다 모로코북대서양의 모로코 이야기낭만과 웃음 풍요루움이 함게 하는 곳아르간 나무열매 모르코에만 아르간 나무가 있는데 가시가 많아서 발굽이 두꺼운 염소들의 차지하면서 다른 열매는 배터내고 아르간 나무열매만 먹는다는 염소.씨는 기름을 짜내며 사람들이 먹고 바른다.

칠월.

칠월.푸른 신록이 비 바람에 시달리며뜨거운 햇빛을 받고 지쳐서 축늘어 졌어도어직운 짙은 신록이 춤추는 칠월산천이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러라.밤의 길이가 길어져 5시가 넘어도어둑어둑하여 번하면 운동나가던 남편도 늦게나가더니 아침미사 간다고 들어왔다.더위를 피하려 여기저기 관광객으로사람들이 모이고 그늘진 초록의 숲애는 매미들과풀벌레의 서식지 사방에 열려진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신록의 바람이 내등에 논다. 나는누구인가재수없게 살은 날들이 부끄럽다.부족함 없이 잘살아보려던 젊음은 숨고알 수 없는 긴 비바람이 스치는대로별별꼴을 다보며 인연을 맺기도 하고 떠나보내면서 다양한 바람이 몸을 휘감아바람에 구름가듯 그 세월안에 내가 있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더운날에 그늘이 되시는 나의 님이시여.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하느님이 한달에 한번씩 저희집에 오시는데 더운 8월하고 추운 1월은 쉬신다니 역시 하느님 께선 우리를 먼저 생각 하시니 고마움 가지게 하시고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불며기온이 올라가 찜통이라 지치니 하느님 께서도 시원한 그늘에서 쉬시어 저희가그곳을 향하게 하시고 삶에서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