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 돌
생명이 생동하는 새봄 새 하늘 첫돌을 맞는 서진아 축하해! 건강하게 이쁜게 꿈나무되어라.() 서진이 돌 서진이가 돌이 되면서 참 많이 컸어요. 일어나면서 사람을 조금씩 알아봐요 엄마 아빠를 제일 저 알고 좀 서운하기는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도 안 하는 것 같아요 3개월 되면서부터 먹이고 울고 웃고 같이 놀았어요. 서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일이 꿈이고 나는 아이처럼 순수해지고 맑아졌어요. 친구처럼 아이에 맞추어 소통하면서 놀았어요. 곡류가 들어가면서 응가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많이 자고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예뻐지면서 기어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_^) 음악 들으면서 세련되게 크고 있어요. 벽을 붙잡고 일어서면서 뒤를 돌아보면 박 수치니까 자기가 자랑스러운 것을 알고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