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6

서진이 돌

생명이 생동하는 새봄 새 하늘 첫돌을 맞는 서진아 축하해! 건강하게 이쁜게 꿈나무되어라.() 서진이 돌 서진이가 돌이 되면서 참 많이 컸어요. 일어나면서 사람을 조금씩 알아봐요 엄마 아빠를 제일 저 알고 좀 서운하기는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도 안 하는 것 같아요 3개월 되면서부터 먹이고 울고 웃고 같이 놀았어요. 서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일이 꿈이고 나는 아이처럼 순수해지고 맑아졌어요. 친구처럼 아이에 맞추어 소통하면서 놀았어요. 곡류가 들어가면서 응가 하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많이 자고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예뻐지면서 기어 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_^) 음악 들으면서 세련되게 크고 있어요. 벽을 붙잡고 일어서면서 뒤를 돌아보면 박 수치니까 자기가 자랑스러운 것을 알고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동휘 이야기

동휘이야기 은총 임진강이 보얗게 끼어있는 안개 속으로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조용한 아침 파주 월드메르디앙 고층 아파트 주님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족이 건강하게 함께 모일 수 있는 우애를 주시어 참 행복합니다. 언제나 저의 가족들이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가게 하여 주시고 좋은 일을 하며 좋은 일만 있게 하여 주소서 얼마 있으면 당신이 주신 새 생명이 태어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도 엄마도 순산하여 반가운 얼굴로 상봉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몸이 불편하여도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손자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잉태 새 생명 무사히 잘 지켜주시어 건강한 아이 머지않아 상봉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초산으로는 나..

꿈을꾸는 서진이

서진이 건강하고 맑고 밝은 예쁜 모습으로 크게 해주세요. 가을과 겨울 사이 보내고 맞아야 하는 계절의 진실 속에 우리들의 만나고 헤어짐이 순리가 늘 그리움과 아쉬움이 젖게 합니다. 5개월 동안 한 살짜리 서진이와 함께 웃음 나누고 기뻐하며 쌓아온 추억은 정 이름 하나로 아름다운데 이제 작별의 시간이 되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11월 3일부터 어린이집에서 놀게 되는데 아이들과 재미있게 선생님의 귀여움을 받으며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00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