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3

동휘 이야기

동휘이야기 은총 임진강이 보얗게 끼어있는 안개 속으로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조용한 아침 파주 월드메르디앙 고층 아파트 주님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족이 건강하게 함께 모일 수 있는 우애를 주시어 참 행복합니다. 언제나 저의 가족들이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가게 하여 주시고 좋은 일을 하며 좋은 일만 있게 하여 주소서 얼마 있으면 당신이 주신 새 생명이 태어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도 엄마도 순산하여 반가운 얼굴로 상봉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몸이 불편하여도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손자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잉태 새 생명 무사히 잘 지켜주시어 건강한 아이 머지않아 상봉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초산으로는 나..

꿈을꾸는 서진이

서진이 건강하고 맑고 밝은 예쁜 모습으로 크게 해주세요. 가을과 겨울 사이 보내고 맞아야 하는 계절의 진실 속에 우리들의 만나고 헤어짐이 순리가 늘 그리움과 아쉬움이 젖게 합니다. 5개월 동안 한 살짜리 서진이와 함께 웃음 나누고 기뻐하며 쌓아온 추억은 정 이름 하나로 아름다운데 이제 작별의 시간이 되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11월 3일부터 어린이집에서 놀게 되는데 아이들과 재미있게 선생님의 귀여움을 받으며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008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