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 203

사랑하는 가족 은아네서

오늘은 좋은 날 우리 가족이 생일을 축하해 주는 날 내 생일 날 추카추카추카 우리 가족 소개 중앙 가운데 두 사람은 우리 오른쪽으로 빨간 티셔츠는 이뿐 사위 왼쪽으로 활짝 웃은 멋있는 큰아들 큰며느리 뒤에 오른쪽 멋있는 미남은 작은아들 그 옆으로 웃을까 말까 망서리는 이뿐 딸 뒤에 왼쪽으로 수줍게 웃고 있는 막내며느리 밤늦게 술을 마시고 찍은 사진이라 중앙에 대장이 눈이 풀리기는 했지만 진짜로는 눈이 크고 잘생긴 대장이랍니다. 성격을 소개한다면 모두가 목소리가 크지요. 그래서 속으로 감추어진 것이 없어서 서로가 화목하답니다. 정해년 4월이면 예쁜 아이가 태어나 아기의 예쁜 모습을 담아볼까 합니다. 우리 가족 소개 중앙 가운데 두 사람은 우리 오른쪽으로 빨간 티셔츠는 이뿐 사위 왼쪽으로 활짝 웃은 멋있는 ..

<서진이 이야기 할머니 일기>

서진이 일기 하늘이 주신 축복 서진아! 새싹이 움트는 봄의 소리 사랑의 소리 한 생명이 태어남을 알리는 축복의 소리 엄마 아빠 사랑 속에 건강하게 태어난 서진아 새봄에 새 희망의 노래 부르던 날 온 누리가 춤을 추며 축하하던 참 좋은 날 너를 만남은 하늘이 주신 축복 소중한 가족이 되어준 서진아! 반갑다. 엄마 아빠 반씩 닮아 곱고 잘생긴 서진아 예쁘고 바르게 무럭무럭 커라. 너를 보는 엄마 아빠 미소 머금게 지친 몸 달래주는 기쁨이 되게 사랑한다. 서진아 축하한다. 서진아! 2008년 3월 12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서진아! 호호 하하 까꿍 우우 푸푸 보고 싶어 서진아! 갈수록 예뻐지는 서진아 건강하고 예쁘게 커 주어서 고맙당. 많이 먹는다고 걱정하는데 잘 먹어야 많이 크지 않을까? 걱정이 지나치다 그치..

나의 공간

좋은 생각이 행복을 만들고 삶에 아름다운 향연에서 주인공이 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기에 그 길의 진리를 따라서 아름답게 살고싶다 그리 화려화지는 않아도 삶에 감사하며 날마다 주어지는 오늘은 새날 이기에 소중하고 순간순간 을 아름답게 살고싶다. 모두를 사랑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 함께 어울려 개인이 아니라 너와 나 우리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살고십다 2007 10 8

동휘 이야기<할머니일기>

할머니 몇 년 지났나 친구 모임에 나갔는데 그 친구가 손주를 데리고 왔다. 손주 보러 아가 할머니한테 인사드려 나는 충격을 받았다. 아니 내가 무슨 할머니야?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 할머니가 되어가면서 나도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나의 딸이 오래 기다리다 올해 엄마가 되었다. 예쁜 아이를 출산했다. 나는 할머니가 되었다. 어릴 때 나의 할머니는 늙어서 늙어야 할머니인 줄 알았었는데 내가 할머니가 되고 보니 젊은 할머니로 생각된다. 요즘은 아기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와서 아기를 위한 육아일기를 할머니가 쓰고 있다. 예전에 사느라 바빠서 써보지 못했던 신생아 육아일기 너무 재미있고 좋은 세상에 살기에 가능하다. 오늘도 나의 손주의 사진을 기다리며 사랑한다고 신세대 할머니의 육아일기를 쓰고 있..

동휘 서진 서림 이야기

동휘이야기 은총 임진강이 보얗게 끼어있는 안개 속으로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조용한 아침 파주 월드메르디앙 고층 아파트 주님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가족이 건강하게 함께 모일 수 있는 우애를 주시어 참 행복합니다. 언제나 저의 가족들이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가게 하여 주시고 좋은 일을 하며 좋은 일만 있게 하여 주소서 얼마 있으면 당신이 주신 새 생명이 태어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도 엄마도 순산하여 반가운 얼굴로 상봉할 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몸이 불편하여도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손자를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의 잉태 새 생명 무사히 잘 지켜주시어 건강한 아이 머지않아 상봉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초산으로는 나..

할머니 일기

할머니 몇 년 지났나 친구 모임에 나갔는데 그 친구가 손주를 데리고 왔다. 손주 보러 아가 할머니한테 인사드려 나는 충격을 받았다. 아니 내가 무슨 할머니야?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친구들이 할머니가 되어가면서 나도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나의 딸이 오래 기다리다 올해 엄마가 되었다. 예쁜 아이를 출산했다. 나는 할머니가 되었다. 어릴 때 나의 할머니는 늙어서 늙어야 할머니인 줄 알았었는데 내가 할머니가 되고 보니 젊은 할머니로 생각된다. 요즘은 아기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와서 아기를 위한 육아일기를 할머니가 쓰고 있다. 예전에 사느라 바빠서 써보지 못했던 신생아 육아일기 너무 재미있고 좋은 세상에 살기에 가능하다. 오늘도 나의 손주의 사진을 기다리며 사랑한다고 신세대 할머니의 육아일기를 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