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내 마음안에 머물러 주소서, 현실에서 주님 생각대로 살지는 못해도 마음은 거룩한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향기가 마음속에 들어왔는지 마음이 온유하며 시대를 따라가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네가 부르는대로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고 하시었으니 작은 음성이라도 대답하여 주시고 주님의 나무에 가지가 되어서 세상 바람이 불어도 꺽어지지 않게 하소서. 작은 일에도 고마워할 줄 알게 하시고 별일없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주어들은 말 말이 씨가 된다고하더니 자꾸 하면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어른들 말이 법이되기도 하였지요. 그러기에 삼인성호가 있어 세사람이 입을 맞추면 없는호랑이도 만든다고 어디에선가 들은 이야기가 고자질이 아니고 왜곡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래전 사람들이니까 재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