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오늘

오늘두려움에 안식처를 찾아 피신헐곳이 주님의 집이 있으니 감사하게 하소서.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사랑의 영광을 내곁에 모두에게 주게 하소서.의로우신 주님 같은이가 많아지게 하소서.하루가 가면 어제로 지나간날이라도 기억나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내일은 주님뒤를 따라가게 하시어 새날을 주시는 오늘 고마움과 감사의 날이 되게 하소서. 감사기도세상일에 매몰되지 않게 별일없음을 감사하게 하소서.사는 것이 힘들어도 그안에서 필요한 것만 찾아내게 하소서건강이 온전하지 못해도 주어진 대로이만하면 어딘가 하게 하소서.지금 처한 현실에 그대로 감사하고 부족함은다 못채워 짐에 갈증을 느끼는현상이니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하소서.

머물게 하소서.

머물게 하소서.주님 사랑안에 머물게 하소서,나뭇가지에서 열매가 맺는 것처럼 주님 나무에 가지가 되게 하소서.보이지 않아도 주님말씀 녹음하여 오래 기억하게 하소서.잘 되라고 엄하신 부모님의 말씀이 주님의 생각이니 따르게 하소서.주인과 종이되지 않고 믿음이 가는 친구가 되게 하소서. 큰 나무 작은나무가 어우러져야 더 아름다우니 그 숲에서 머물게 하소서

오월기도

오월기도오래전 한복입고 장미꽃바구니 들고 성모의 밤을 방문했던 그때는 나도 어머니.넘어가는 햇빛에 산과 들이 푸른세상 나뭇잎이 바쳐주어 더 아름다운성모님의 달 가정의 달 오월에 가족이 꽃놀이. 봄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가는비 속에 추억을 남겼고 다음날에 해가떠올라 산천이 물방울이 다 반짝였습니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정해진 가정의 달 오월에 집떠나 꽃구경 바다구경 입을 즐겁게 하였는데 하늘에서 비손님이 함께 해서 더 추억을 만들었으니 고맙습니다.파란 마음 가득 담고 보이는 곳마다 연두색천지 파란마음 가득 담았으니 고맙습니다.

바뀜

바뀜보이는 세상속에서  안보이는 세상일이라도 나의 생각으로 주님 말씀을 평가하지 않게 하시어 달콤한 유혹을 물리치시고 죽음에서 생명의 부활을 믿게 하소서.안 보인다 해도 오고야 마는 내일을 향하게 하시어.지금의 생각에 맞추지 말고 그때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으니 그대로 믿게 하소서시대의 유행에 마음이 바뀌어가도 주님의 거룩한 말씀이니 양심만은 바뀌지 않게 하소서.

어둠에서 밝음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 어둑어둑한 새벽이면 운동나가던 남편이 밖에 비온다고 나가지 않았으니 구름속에 해가숨고 비가오니 흐릿한 세상, 보이지 않아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고 어제는 과거가 되어삽니다. 삼위일체의 교회를 세상식으로 생각하니 맞지가 않아서 종교의 다툼이 있으며 유통이있는 과학에서 꿈같은 세계를 풀지 못하기에 주님의 나라는 신비였으며 비록 어둠을 건는다 해도 밤과낮의 길이가 달라서 반드시 어둠을 이기는 밝음이 있어 날마다 체험 하오니 고마움 감사를 가지게 하소서.

주님의 향기

주님의 향기 향기를 부르는 주님의 성심을 닮게 하소서. 불러도 불러도 대답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계속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 행운이며 보이는 세상에선 결과를 인정 하지만 안보이는 나라에서는 과정으로 판결하니 저희가 결과 보다는 과정이 예쁘게 하소서. 빨래를 해도 마지막에는 향기로 마무리 하듯이 철따라 달라도 주님의 향기가 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