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위한 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비록 아무것도 할 수는 없어도 누가 온다고 하면 마음은 바쁘며 나 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여 아끼고 사랑하니 같은 종교의 믿음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1월 5일에 동생이 왔다가 6일 아침에 가면 그날 오후 아들네 식구들이 온다 하였으니 그대로 차질없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