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28

한해를 보내면서

한해를 보내면서 그날이 그날같아도 하루도 같은 생각을 안하였지만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누구는 한해가 간다고 허무하다 하지만 생각하기에 달렸다고 별일없음이 고마운 한해. 늙으나 젊으나 생각이 덜자랐을 때 어린날이나 다 지나면 옛날이었고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내일이 안보이나 점점 나이대로 꿈이란게 작아지며 노인과 바다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12월 끝달이라고 하지만 아직 보름이나 있으니 남은 날들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바라니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하여 주십시오. 시간은 잘쓰라고 주어진 선물이니 남은 시간들 사랑의 선물을 많이 나누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1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위해 여기까지 왔나 나의 삶에서 누구의 기쁨이 되었는지 나만의 실속을 차리면 만족한줄 알았는데 나누면 두배의 기쁨이라는 것을 한해를 보내며 나이가 많아지는 대로 감사도 많아지었습니다. 지구가 한번 돌면 새해라고 하는데 살아온 한해를 보내기에 합당 하였는지 나를 돌아보며 새해가 반갑기도하지만 허무를 느끼게하는 12월 보내고 맞는 신년 안에 성탄이 있어 하얀 눈속에 썰매로 사랑싣고 오시는 왕자님 어둠을 밝히시는 별빛 기다림에 더 설레었는데 이제는 별일없이 한해를 보냈음에 감사합니다. 2고맙습니다. 불러주는 이가 많던 젊음이 세월과 함께 지나가고 둘만 남아 할 일이 별로 없어도 우리들의 리듬이 있었으며 건강을 챙기는 나이 올 한해 별일없음이 고마웠으며 내년 한해도 무탈 하게 보내기..

당신의 나라

당신의 나라 이중 창문을 닫고 아직 어둑어둑하니 세상은 울고 있는데 보이지 않아서 운동나간 남편이 들어와 비왔다는 것을 알았으니 보이지 않는 머움이 몸을 끌고 가듯이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거룩한 성경 말씀안에 사사니 그대로 믿고 따르게 하소서. 점점 과학의 발달해서 브랜드가 믿움 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유통이 있지만 당신의 나라는 무한이 무통이니 그안에 살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신 당신의 나라 지키지 못하고 나만 위해서 각자도생하며 내가 쳐놓은 그물에 갇히듯이 지금 세상은 엉망 징창이니 처음 으로 돌아가 당신의 나라를 가꾸어 지키게 하소서. 말씀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세상 나하고 안맞는다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선이 악을 물리치어 승리하게 하소서 , 싸우고 싶은 악마..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새벽이오면 동이 트듯이 저희도 어둠에서 밝은빛으로가게 하소서. 겨울이라 추어도 사랑을 가지고 오시는 아기왕자 예수님을 기다림에 설레게하소서. 기온이 올라갔어도 겨울의 날씨라 하늘이 높아지고 스산하게 바람이 부는대로 창밖의 솔잎이 이리저리 흔들리어도 주님의 나무에 매달려 꺽어지지 않게 하소서. 추어도 부드러운 사랑의 바람이 나 부터 내 주위에 불게 하소서. 사랑의 바람이 더러운 악령들을 깊은 바닷 속으로 밀어넣으시고 완전하고 온화한 사람들이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2023 12

세상일.모래성

모래성 멋있거나 대단하지 않아도 주님 삶을 본받아 주님의 집에 가게 하소서. 그집이 세상에서도 반석이 되게 하시어. 모래위에 지는 집이 되지 않게 하소서 비바람속에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믿음으로 반석위에 집을 짓게 하소서. 세상일 날마다 새로운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주님의 집이 되게하소서, 어제는 아픈이들을 찾아오신 주님. 아기왕자 기다림으로 호두과자를 주고 가시었는데 그 안에 주님의 말씀이 들어있어 거룩한 빵이었습니다. 오늘 장내시경을 한다고 어제부터 준비하다 오늫 2차 약물을 마시고 9시까지 간다하는데 함깨 가지못해 슬프지만 주님의 손길로 건강을 지쳐주소서,

성찰

성찰 추억은 늙지 않기에 한해를 돌아보니 그때마다 내가 있었고 유행하던 그 시절의 추억은 남았기에 머문 듯 합니다. 사랑과 용서 도덕과 자비 일상의 생활이 닮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신세는 마음이 가르킨다고 예쁜 마음으로 올 한해 보내는 허무보다는 맞는 새해에 희망을 갖게 하시고. 별일없이 보낸 날들 고마움과 감사를 가지게 하시어.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 되게 하소서.

울타리와 양념

울타리와 양념 산다는 것은 도둑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든든하며 맛을 내기 위해선 양념이 필요했습니다. 아들이 울타리라면 딸은 양념이겠지요. 아들과 딸이 꼭 필요한 세상 아들과 딸을 비교하지 않게하소서.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선택한 사람들도 신부님 수녀님 주님도 여자의 몸에서 나셨으니 세상은 아들과 딸로 이루셨으니 아담을 사람이라 부르고 하와는 생명이기에 사람에 생명이 없으면 죽음이라며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들어라 하시었으니 주님의 뜻이 핵 갈리어 아는체 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선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으시듯 저희도 든든한 울타리와 맛을 내는 양념이게 하소서. 고마움 병든 마음을 치유하여 살아있는 푸른 나무로 꽃이 피게 하소서. 내 생각 키워주었던 지난날들 감사하며 이 순간까지 웃게 해 주었으며..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희망을 가지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11월은 12울을 안고 왔습니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듯이 겨울은 봄을 앉고 온다고 비록 현실이 추운 바람속에 살아도 따뜻한 봄에는 새싹이 얼은땅을 헤치고 솟아나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는 현실에 현옥되지 말고 안 보이는 내일의 희망을 찾아가게 하소서. 옛날에도 계시었고 지금도 계시며 훗날에도 계시듯이 생명이 있는 유한의 시대에서 과학으로 풀지못하는 무한의 신비의 나라가 당신의 말씀이었으니 따르며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세월이가는대로 모두가 없어져도 당신의 말씀은 한획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으며 당신은 늙지 않고 여전히 청년으로 남아 계시어 과학의 시대는 브랜드지만 우리의 가는길은 당신이 허리었으며 에기치..

기다림.

/나의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3. 12. 1. 06:03 기다림. 또 한해를 정리해보는 12월 빨리가는 날들. 못먹을 것은 나이라하더니 나하고는 상관없는 남이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 먼나라가 가까워지며 뒹구는 낙엽이 쑬쓸해 보이며 허무를 느끼지만 곁에 많은 이와 함께 하여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내일이 오늘. 오래전 당신과의 약속은 보이는 세상 일에 빼앗기기도 했지만 다시 돌아온 탕자처럼 당신집을 향하고 있으니 간절함릏 받아주소서. 철따라 가는 세월속에 내가 있었으며 한해가 저물어가도 삭막해진 이땅에 사랑가지고 오시는 어린왕자 기다리는 마음 설레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세상을 끌고 갔으니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도구는 보..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필요한때만 찾는 부모가 되신 예수님. 세상일에 정해놓고 이루어주지 않으면 예수님 있어? 하지 않게 하소서. 위험하면 절대로 부모는 때리면서도 안들어 주시듯이 주님 생각을 따르게 하소서. 늦게 필 뿐이지 피지 않는 꽃이 없다고 주님의 꽃을 사랑 하게 하소서. 부모를 믿는 것처럼 어떠한 상황 에서도 거룩한 주님 말씀을 믿고 비유의 상징이라도 믿고 그대로 따르게 하소서. 기다림. 가득히 채워졌다가 비워지는 쓸쓸한 가을. 얼굴에서 꽃피다가 잎새에서 피더니 이제는 갈색꽃이 바닥에 흩어지듯 인생의 꽃은 거리에 나 뒹굴어도 고왔던 단풍잎이고 참 많은 비바람을 맞은 애환의 담긴 인생의 낙옆. 자고나면 제일먼저 주님집을 찾아가는데 묵주기도를 하면서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세상애서 저울질 하다가도 둘 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