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69

감사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보이는 삶에서 생각이 주님사시는 곳에 향하게 하소서 멀리 보이던 아름다움 잡을 수 없던 신기루의 무지개를 보았던 철없던 날만을 기억하게 하소서.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저에게 당신이 잡아주시어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걷지못하는 저에게 기어서라도 주님 사시는 곳으로 나아 가게 하시고 어디서든 거룩한 말씀속에 살게 하소서. 단풍이 절정인 가을의 한가운데 저희 가정에 별일 없게 하시고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삶의 배움 배우며 커가는 나이가 되게하소서 작은것도 소중이 여길때 큰가치의 몫으로 남는것을 알게하소서 배움에 있어서는 지식많이 아니라 삶속에서 끝없이 달라지는 시대따라 우리들을 성숙시키니 세상을 살다보면나이는 그냥거져 먹는 것이 아니라 나이숫자만큼 커가니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보석같이 빛..

기도 드립니다.

기도드림니다. 나이 숫자대로 수 많은 생각이 지나가지만 마음속은 주님이 함깨 사시기에 가을이면 추억이 많아도 주님과의 추억만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사시는 곳이 성당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나 따라오시는 주님이름 서울에서 대천으로 나의 주님은 여전히 내집에 사시니 저희 마음속에 주님 생각하게 하소서. 항상 어려울때나 걱정이 있을때만 찾는 주님의 이름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을 모시고 살기에 든든하며 서울에 사는 아이들 다 아푸다하니 주님의 손으로 그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정상적인 생활로 고마움 감사가 많은 날이게 하소서

가을에 머물게 히소서.

가을에 머물게 히소서. 나의 삶이 더 이상 슬프지 않게 하시고. 몸뚱아리는 자신 없어도 마음 만이라도 품격있는 삶으로 살게 하소서. 아무 쓸모 없어도 마음만은 건강하게 하시고 부족했던 지나온 날이지만 그때에 머물게 하시어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가신길 따르가기 힘들어도 기억이라도 하게 하소서. 점점 나의 시간의 길이가 짧아져도 가을날의 고운 단풍에서 머물게 하소서

가을하늘

가을하늘 높아지는 가을하늘 맑게 하소서. 이쁜 것만 보고 느끼어 기억하게 하소서. 가시밭길을 거치면 꽃밭길이 나오게 하소서. 생각이 끄는대로 행동하여도 어디에 집착하지 않고 철 따라 가게 하소서. 오늘도 내일도 별일없이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귀뚤이 울고 산과들이 예쁘게 단풍드는 것처럼 저의 삶도 그 안에 끼워지게 하소서

주님 삶 본받게 하소서.

주님 삶 본받게 하소서.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해도 한알의 씨앗이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지만 보이는 세상에서 주님처럼 살으면 인정을 안해 주어도 보이는 세상을 따라지 않게 하소서. 과연 삶에서 얼마나 자기를 희생할까 주위를 보니 자식 위해서 희생은 하여도 남을 위해서 희생은 없었으며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 지셨으니 그대로 배우고 싶지만 세상과 싸워야 했는데 과연 한알의 씨앗을 될수 있을 까? 나를 돌아보니 자신이 없어지니 조금이라도 주님의삶을 본받게 하여주소서. ​

약이되는 쓴소리

약이되는 쓴소리 가을하늘 가을물결 가을 들녘닯게 하소서. 삶에서 정직하게 살며 섭섭하면 다 이유가 있다고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넓은 마음으로 착한이들이 하는일 이루어지게 하시고 모이는 곳에는 돈이 필요하니 마음으로 아깝지 않은 돈이 모아지게 하소서. 부드러운 생각으로 사람들이 다라오게 하시고 곧은 성품이나 정직하고 양심적이면 사람들이 떠나가도 신뢰를 쌓은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가까운이라도 칭찬 보다는 쓴 소리를 많이하게 하소서. 주님의 향기. 보이지 않아도 말씀속에 함께 계시기에 더러는 귀찮지만 죄송하기도 하답니다.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 지셨는데 또 제곁에 별일 없기만을 간절한 마음이니 가까운 이에게 바램이 있듯이 어느순간 주님께선 저희집에 만만한 호주가 되셨습니다. 세상이 험난하여도 때가 되면..

가을산

가을산 산등성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가을닮게 하소서. 한 구루의 나무보다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닮게 하소서. 반가운 가을손님 되게 하시고. 오고 가는 반가운 사람들 고운 가을에서 머무르게 하소서 가을 하늘 구름사이에서 삐져 나오는 햇빛닮게 하소서. 새싹에서 풀꽃으로 잎새에서 꽃피듯이 갈색으로 색이 변하면 낙엽되어 거리에서 흩어지듯 아직은 잎새에 물들으려 빗물로 목욕하는 초가을 멀리 보이는 골짜기 내 단풍이 갈색 낙엽은 더디 오게 하소서.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 보면 어우러진 가을산 닮게 하소서

가을기도

가을기도 여름에서 가을로 언제 왔는지 보이지 않아도 들녁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은 지나가니 가을하늘도 함께 명절을 보냈는지 산과 들에는 가을비에 고운 옷 갈아입으려 하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 높아지는 가을하늘처럼 아름다운 곳에 사시는 주님집으로 저희 마음이 향하게 하소서. 빛이 스며들면 귀뚤이 우는 소리 가을이 왔으며 한낮에는 뜨겁지만 아침 저녁은 기온이 내려 가듯이 우리의 가을도 당신을 향하여 아침저녁 이 아닌 한낮의 뜨거운 기온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