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보이는 세상과 안 보이는
세상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 하시고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 들라 하시었고
깨어 있어라. 하시어 거룩한 말씀 같아서
예 속으로 대답은 했지만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고 비유였기에
오늘날에도 거룩한 말씀이 되었으니
기준을 어디다 맞춰야 하는지 핵 갈린답니다.
너무 알려고 하지 마?
거룩하게 살면 돼 그게 답이야.
나한테만 대답해주었는데 아무도 못 들었겠지요.
태풍 이는 바닷물을 나를 향해 걸어오라
하시면 누구든 무서워서 안 빠지려고 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걸어오라 하여도 진짜 부모야?
하면서 의심하겠지요.
아마 믿고서 물 위를 걷는다면 미쳤다고 하며
예수쟁이라고 할지 몰라요.
기적과 신비는 안보이니 풀지 못하지만 믿고 싶어요.
아이들은 물 위에 던지면 둥둥 뜨다가
생각이 커지면 빠진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고
과정으로 평가하시는 주님은 세상에 신사.
말씀의 해석은 그 사람 마음이니
거룩한 삶이 답이었으며 모서리가
없는 원 주님의 말씀은 원안에서 마음을
담은 하나이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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