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말씀

우리들 이야기 2021. 3. 21. 15:47

말씀

보이는 세상과 안 보이는

세상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 하시고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 들라 하시었고

깨어 있어라. 하시어 거룩한 말씀 같아서

예 속으로 대답은 했지만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고 비유였기에

오늘날에도 거룩한 말씀이 되었으니

기준을 어디다 맞춰야 하는지 핵 갈린답니다.

너무 알려고 하지 마?

거룩하게 살면 돼 그게 답이야.

나한테만 대답해주었는데 아무도 못 들었겠지요.

태풍 이는 바닷물을 나를 향해 걸어오라

하시면 누구든 무서워서 안 빠지려고 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걸어오라 하여도 진짜 부모야?

하면서 의심하겠지요.

아마 믿고서 물 위를 걷는다면 미쳤다고 하며

예수쟁이라고 할지 몰라요.

기적과 신비는 안보이니 풀지 못하지만 믿고 싶어요.

아이들은 물 위에 던지면 둥둥 뜨다가

생각이 커지면 빠진다고 하였습니다.

어린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시고

과정으로 평가하시는 주님은 세상에 신사.

말씀의 해석은 그 사람 마음이니

거룩한 삶이 답이었으며 모서리가

없는 원 주님의 말씀은 원안에서 마음을

담은 하나이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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