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하는 마음

우리들 이야기 2023. 5. 5. 06:53

 

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기도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는 기도였으니 미안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는데 걱정스러우면

잠이 안오고 제가 할수 있는 묵주기도였습니다.

3년전에는 아들이 열이 오르는데 병명을 몰라 입원한

사진을 보면서 간절한 기도였는데 별일 없이

퇴원하게 되어서 병원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의사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기뻤는데 주님께 드린 간절한 기도 덕분.

저희 걱정을 가져가시는 주님 맘에 들게 살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게 하시며 몇 년전에는 건강을 위해

간절했고 작년에는 남편의 재수술로 걱정을 했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퇴원해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기에 감사하며 세상을 살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주님은 제 삶이라 든든합니다.

어떤 기도라도 간절함이 묻어있는 기도였으며 해결되면

또 주님께 남은 소망을 간절하게 기도하니 들어주소서.

살면서 원하는 기도는 끝이 없으며 오래 기다린 꽃이피어

향기가 진동하여 자랑할 일이 많았으면 한답니다.

간절한 저희 마음 당신 세상에 합당하지 않아도

세상에 속해 있으니 세상 일에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과의 추억. 빛.성심  (0) 2023.05.07
브랜드.삼위일체  (0) 2023.05.06
처지  (0) 2023.05.04
찬미  (0) 2023.05.03
당신의 브랜드 <기도>  (0)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