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역사왜곡.현충일

우리들 이야기 2023. 6. 6. 09:32

 

역사왜곡

진영대로 역사가 왜곡되지만 사실은 그대로 남드라.

떳떳하게 공개하는 어린이들은 속이 보이기에

얼굴에서 표정이 나타나는 데 감추어야 별일이

안생기니 비공개가 생기고 나의 집도 현관문은 비번.

내가 생각하는 대로 옳다고 인식한 역사의

상식이 잘못 되었기에 내가 이렇게 미운적은 없다.

시대따라 오늘의 현실에서 역사를 알고 내일로

가기에 내가 겪지 않았어도 그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양반 천민을 가르는 시대에서도 지금은 진영으로

나뉘어 졌으며 생각대로 분열이 한반도를 두동강이로

갈라놓았지만 평등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의 빛은 그들이고 소금이며 꽃이었다.

선진국에서 보고 후진국에서도 경험했듯 과거와 미래가

하나라도 오늘만 있었으며 정부가 바뀌는대도

역사가 왜곡 해서 어느쪽 말을 믿어야 하는지?

평등의 세상을 만들려다 많은이가 목숨을

잃었으며 한반도에서 일어난 역사왜곡 관심 안가졌던

어린날들 보다도 커서는 사는 것에 집착했는데

내 애들이 역사쪽에 있으니 부끄럽다.

사실인즉 권력 집단만이 인정하는 역사지만 정권이 바뀌면

그 시대에 맞는 대로 역사를 새롭게 남발하니

믿음이 실종되어 가고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부끄러우면

덮어버리는 습성이라 아직도 선진국으로 가기는 멀며

누군가가 자기를 희생한 이들이 있기에 우리가 누리듯

당연한 것은 없으며 역사없이 미래는 없고 감사만 있었다.

 

1현충일

정해놓은 이날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

내일이 나의 딸이 세상에 나온 날이라

오늘 보다도 내일의 생일을 기억합니다.

피끓는 젊음 꿈을 피지 못한 꽃으로

향기만 남긴 호국 영령들 임들의 생명은

다시 민족의 꽃으로 피어 초여름으로

가는 햇빛도 미안한지 희미한 그사이로

하얀 국화꽃 마음속으로나마 드립니다.

 

2현충일

총칼보다 더 무서운 전쟁 비극 나라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미래를 열어가게

하는 발판이기에 유월이면 풀꽃이 피고있습니다.

늦은 봄에서 여름으로 가고 오늘은

휴일이지만 현충일이라 마음은 심난한데

하늘이 울고 싶은지 희미하며 어디선가

사나운 바람소리 사이로 총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날은 연기로 희미한 하늘과 땅사이로

바쳐진 나무들이 흔들리다 부러지며 참혹한

전쟁으로 생명을 았아 갔다는데 지금도

지구 어느 귀퉁이에서 살려달라는 음성이

들리는 듯 신음하기에 주먹을 꼭쥐어봅니다.

 

 

불안

가정이 싸우는 소리에는 불행이 들여다보고

웃는 가정은 행복이 들여다본다고

이웃과의 만족은 서로의 속을 보이는 웃음이고 작은나라가

똘똘뭉치어 마음을 나누면 태평양이 되는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권력으로 넘으뜨리려

하는데 현실은 독제를 벗어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민주로 가는 길이라 자유의지가 의롭게 하였다.

여기저기 뉴스가 전쟁으로 몸살하고 부족함이 없는 시대

나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도 뉴스로 떠드니 불안하다.

나라는 없어져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기에 백의 민족.

싸움은 비극으로 보이지 않는 총성이 울리는가?

겨울에서 봄을 찾아가듯이 얼은땅 녹이는 세봄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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