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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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나의꽃

우리들 이야기 2024. 5. 20. 07:19

 

 


 

 

일석이조.

긴팔이 덥다하여도 아침저녁은 반팔은

설렁하다고 얇은 점퍼를 입고

나갔는데 오늘 아침은 덥다고 하니 보이지

않아도 봄은 멀리가고 여름이 오나봅니다.

시간은 이른 아침인데 밝은 대낮.

어디를 엉금엉금 다니는지 보이지않아도

운동하면 밥맛도 있다니 건강챙기고 일석이조..

 

나의 꽃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파도 피는꽃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비에 젖으면서 피는 내가 그 꽃이었으며 비록 지금은

시들었지만 한때는 젖으며 물오른 꽃을 피웠답니다.

한 송이가 모여서 여러송이로 주변이 환하게 아픔으로

참고 가다보니 가시밭길에서 꽃밭길이

보였으며 인생의 언덕길을 넘어가야 지름길이 나오고

아파서 흔들면서 꽃도 피었으며 늦게 피어도

피지 않는 꽃이 없다면 나의꽃은 해마다 피고 있었습니다.

 

가져온 꽃

친구가 밤중에 화분을 가지고 와서

내일아침 필것같아 먼길인데 보라고

가져왔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화분을 보는데

꽃이 봉우리에서 피기시작하였습니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보라색 도라지 같은 꽃이며.

화분을보면 지금도 그때의 꽃이 생각납니다.

 

흔들리는 생명

풋풋한 푸른대공이 갈대를 만들 듯이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으면 꺽어지었습니다.

한때는 갈대도 새싹 이었으니

흔들리는 갈대 되었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이해못할 일이 없듯이

바람 부는대로 넘어가도 위험하면 반대로 용쓰지만

세상바람이 부는 갈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