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길.나사는곳.
나사는곳 중소도시모였던 가족들이 어제 자기집으로 돌아가오늘이 정해진 추석인데 몇일 된 것 같으며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 나사는 곳 여기로 찾아오는 가족들이 있어 고맙다. 요즘애들 이라고 하는데 보는대로 느낌이 달랐으며.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리는 마음이 정인가?북적대는 정해진 명절 철따라 바뀌는 중소도시 에어컨이 더위를 가져가고 술취해 애들이 되어서 귀여웠다.계절도 명절을 보냈는지 빛이 젖으드니 이슬맞고 노래하는 귀뚤이 길 건너에는 입새마다 다양하게 물들으려 얇아지며 해도 달도 다를 것같은 이곳 푹푹찌는 폭염에 열매들이 지쳐있고 도심속 공원에 찝찝하게 들어섰던 나무를 베어내어 그늘이 없어 더우며 여름이 가기싫은지 버티어도 가을기온이다. 반가움두번 반갑다고 하더니 와서 반갑고 가서 반갑다.정해진 추석명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