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간별일없음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그때가 좋았던 날들인데 기쁨을 모르고 지나갔으며 그런 시간이 자랑스러운데 다 지나간날들.아무일없다는 듯이 내시간은 흘러가며 주어지는 현실만이 내시간이라 멈추기도 하고 허무하듯 내일이 있다는 핑계가 생각한대로 였다 자유평등누구나 평등을 원하지만 나부터 지킬 때 자유평등은 시간을 앞당기었다.비행기를 타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올망졸망 모여사는 집들이 다 평등하였다.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크고 작은섬들이 다 물속에 우뚝우뚝 서있기에 평등하였고 오래전 내가 성할 때 늦은 봄날에 칠갑산을 오른적 있었는데 저 아래로 산 봉우리가 굽이굽이 있었다.올라갈수록 많은 것이 보이지만 곁가지에 달콤한 열매가 열린다니 공평하였다. 미안합니다.저마다의 삶이 다르다해도 비슷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