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 하소서,
어제를 지나 오늘 그리고 내일로
나의 시간이 그길을 가니
허무가 아니라 인생의 세월이었습니다.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신비속에
생명들이 꿈틀거리며 창조없이 과학이
있을 수없고 과학없이 신비가
있을 수 없으니 과학과 신비는 어제와 내일.
창공을 나는 양 날개며 땅위를
지나는 생명의 두 다리 깨닫게 하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고야 마는
내일에 희망을 가지게 하시고 내가 안보여도
내일은 영원한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