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삶의 배움

우리들 이야기 2024. 10. 1. 06:33


삶의 배움
배우며 커가는 나이가 되게하소서.

오래전에 오늘이 국군의 날이라고 서울시내를

군인들이 행진하기에 구경하였는데

그 국군의 날이 없어지더니 다시 공휴일로

정애지어 어젯밤 사위 생일이라고

직장다니는 애들이 술을 마시어서 걱정을 했더니

오늘 쉬는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어김 없이 철따라 변하는 계절 더위는 물러가고

귀뚤이 노래하는 가을 첫날

상황을 따라갈때 가치의 몫으로 남는것을 알게하소서
배움에 있어서는 지식많이 아니라

삶속에서 끝없이 달라지는 시대따라 우리들을 성숙

시키니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는 그냥

거져 먹는 것이 아니라 숫자만큼 커가니 사람들이

삶의 모습이 서로달라도 보석같이

빛이나는 일들을 하나하나 건저내어 배워 익히면서

그시간속에서 새로운것을 깨달아

누군가 그시대를  이어가며 삶이 멈출때는 시간도 함께

멈추기에 비난해도 웃음을 나누는 날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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