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그림 사막이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지나는 대로 나의 그림자가 따라오고 생명의 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일까 생각이었습니다. 보고 느끼는 대로 그림이 되며 상상이 큰 그림을 그리고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 창밖으로 한참을 바라보니 하늘이 점점 내려오면서 별이 손에 닿을 거 같았는데 상상의 별나라 무언들 상상 못할 까요? 돈이 안들어가는데 보이지 않는 내일이나 희망도 그릴 수 있답니다.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생각이 상상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상상 바다는 용왕이 보이는 듯하고 하늘의 별을 보면 별나라 왕자가 생각나는 것은 생각하는 대로 상상하나봅니다. 바다 건너 제주도 구름 위를 날면서 선녀를 상상했고 바닷가 가두래 송송 뚫린 바위섬에서 청춘의 노래를 상상했으며 콘도에서 내려보는 밤바다 야외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