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울고 웃는 삶의 일상이라도 변화하기에 몸은 겨울이지만 마음은 봄과 가을에 있었다. 어떤 상처라도 아프지 않은 상처가 어디있을까마는 크고 작은 상처는 지고 사는 것이지만 나의 상처는 지금까지도 진행중이라 오래 상처를 끓어안고 살다보니 상처속에 기쁨이 있었는데 나의 상처가 크기에 보이지 않았고 이미 난 상처를 덮는 답은 잊는 것이었다. 현실을 직시하며 맞춰갈 때 기쁨이 보였고 아픈 상처는 시간이 지나는 대로 엷어져 지워 지기에 세월이 약이었으며 긴 시간들 상처가 아팠어도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을 얻어내었다. 세월의 약 삶에 이유는 잘 모르지만 분명한 정답은 있었다. 나고 죽는것이며 나의 생각은 다 이루지 못했다는 것 삶의 욕망에 움직이니 집착하게 되고 시대따라 이유는 달라 지지만 양심은 바로 진리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