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9 60

각자도생

각자도생 정직 양심이 손해를 보는 거 같아도 반드시 세월속에 시간은 흐르듯이 남기는 것은 사실. 그러기에 정직과 양심이 믿음이 생기어 신뢰를 하니 돈 주고도 살수 없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양심은 나중에 보니 신뢰하는 마음이 웃음만 준 것이 아니고 향기나는 꽃을 피게 하였으며 열매가 영글어 씨가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웃음의 숲이 되었습니다. 심성이 착하면 천사라고 부르면서 이용을 해먹는 이들도 나중에는 양심을 배웠으니 정직하고 양심적인 천사가 많아 지면 꽃이 필텐데 옳다 그르다 다툼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이가 내편인가 잘모르는것이 속이 안 보이니 생각의 배신이 각자도생을 갇게하며 저쪽편은 내꽃을 피지못하게 하는 해방꾼 천사와 악마는 늘 싸우고 있지만 내가 천사인지 저쪽이 천사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승리..

단풍이 가을

단풍이 가을 습기는 가져가고 에어컨이 가만히 있는 가올 아직 놓여진 선풍기는 가을이라고 움직이지 않는데 나와 같아서 내 선풍기라 할래요. 산과 들 가을옷으로 갈아입으려 아직은 칙칙하지만 가을 단풍처럼 저희 어둔 마음도 고아지게 하소서. 씨뿌리고 거두는 자연속에서 만남과 이별은 일상이니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오래 담아놓은 것들을 분별할 줄 알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세월바람타고 인생이 날라도 가고 흘러도 가듯이 되돌아갈 수 없는 인생사 누구나 한줌의 재가 되니 서러워 하지 않고 허무한 가을이 아니라 단풍이 가을이게 하소서.

엄마 별

엄마 별 닫혀진 창문안을 들여다 보는걸까? 내가 처다보는지 우리는 한마음으로 사랑하는 새벽별 어둠을 몰아내는 별들의 천지 빛을 안고 오는 나의 새벽별 하루의 시작이라고 아침을 알리는 아파트 불빛에 하늘 깊은 곳으로 숨어 버리려 하는 새벽별 시간을 보니 아침 여섯시 나의 별같아 한참을 처다본다. 조그만 별빛으로 저멀리 사는 새벽별 그 사랑은 엄마 같아라. 처다만 봐도 위안이 되는 저별은 새벽별이자 나의 엄마별 내맘은 상황따라 흐렸다 밝았다 하지만 항상 그자리서 새벽이면 찾아와 새벽별이 되어주고 밝음과 어둠을 분별하면서 숨었다 다시 솟아나는 별 거대한 하늘집에서 지켜주는 새벽별은 천상의 엄마별

자리

자리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시절은 지나가고 지금은 팩트에 어긋나면 인정을 안합니다. 우기면 이기는줄 아는데 자리는 책임지는 거지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누가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자리따라 이기고 진다면 억울한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있는데 자리따라 평가하기에 아이들도 협력하지 않고 가까 울수록 적이 되어 가니 슬픕니다. 나 하고는 상관없어도 생각은 정의 편에 있으며 누구든지 실수를 할수 있으니 이해하지만 거짓말은 신뢰를 떨어 뜨리기에 용서가 안 됩니다. 박박 자리로 밀어붙이고 우기면서 팩트와 관계없이 자기가 한말에 책임보다는 내말에 따르라고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협박하니 부끄럽 습니다. 저마다 들은 청각이 잘못들었으니 내가 한말을 그대로 믿으라고 하지만 맞다 인정되더라는 앞뒤에 말을 연결해봅니다.

자전거

자전거 한강길을 세낸것같이 어른아이 모두가 자전거로 도는데 핼멧만써도 멎저보였던 한강의 자전거 추억 어린 서진이 동휘가 아파트 마당에서 자전거 타는 것이 부러웠는지? 주말이면 네발 자전거를 한강 도로에서 배우던 어느날 뒤에서 잡아주지 않았는데 두발자전거를 타고 공영주차 장을 도는 것이었다. 그렇게 차가 없는 한강 도로에서 자신있게 자전거를 배우더니 한날은 가족 전체가 한강자전거 도로를 돌고 있었다. 그 후로 토요일이면 일산 호수 공원에 가서도 자전거 에 몸을 실은 사진까지 담아놓았으며 늦게 배운 도적이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서진이와 자전거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되었다. 기억속에 현실 어릴때는 과거에 물들어 안전한 길을 가는 보수성향에 물들었지만 세월이 흐름은 나의 자유가 보이지 않는 길을 가게 하는 미래에..

자연의 속삭임

가을해의 속삭임 해가지면 노을도 함께 산을 넘어가며 어둠이 깊어갈수록 더 찬란한 별이 떠올라 암흑같은 세상을 밝혀주는 해와 별 한 잠을 잔 것 같은데 창가에 비추는 새벽별 시간을 보니 새벽다섯시였다. 하루가 시작되는 구나 빛이 젖어들며 동이 트더니 새벽별은 흐려지며 숨어버렸다. 오늘밤에도 지구가 도는대로 밤과 낮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동이트면 해오르고 떠가다 어둠에 쌓이면 내일 만나자고 약속 하면서 별빛을 보내듯이 가을밤 어둠이 깊어가는 대로 별들에게 전하는 말 무어라고 했을까 궁금하다. 내집 하루살이가 사는 곳은 어디일까? 아무데서나 사는곳이 다 하루살이 집이었다. 그러기에 하루의 삶이 제일 긴줄안단다. 자연에 벗을 삼고 살았던 사람들 생명은 길었는데 이익따라 여러채의 집을 가지고 계산하다보니 생명..

웃음보따리

웃음보따리 나에게 어린 날들은 전부가 말도 안되게 어이없는 웃음의 날이었다. 궁금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으니 귀는 얇아서 들은 풍월을 말그대로 속은 나의 어린날 왜 풀꽃이 피는지 궁금했고 왜 바람이 부는지 신기하던 그때 그 풀잎들은 갈대가 되어서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세상바람은 여전히 불어오고 하늘 바다도 그대로며 새 풀잎이 다시 나오는데 나는 급하게 어른이 되어서 세상과 싸우며 여기까지 오고보니 허탈만 남았을뿐 아직도 남은 날들이 주어진 숙제만 있을 뿐이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가 되어 세상에 남아서 한발짝 두발짝 앞으로 가다보니 나도 모르게 참많은 세월을 지나왔으며 몇 번의 철이 바뀌면서 다시 찾아온 가을이 중반 세상 단풍은 아직 물들 준비만 하는데 나는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빨리 세월을 달려왔..

가을꽃

가을꽃 가을만 같아라고 앞산 뒷산 열매들이 못사는 일가 친척보다 낳다고 어린날에 어른들이 덕담으로 한말이 지금 까지도 써 먹게 된다. 산과 들에는 잎에서 꽃이 피고 가을햇빛 쬐고 풍성하게 익어가는 알곡들 마당에는 고추가 붉께 꽃이 피며 습기 없는 솔솔부는 바람타고 넘어가는 저녁 노을 높고 넓은 가을 하늘에 꽃이 피었다. 가을열매 가을이면 농사를 안지어도 우리집은 푸른 열매가 익어가는 빨강과 푸른 꽃집이었다. 호박 고추가 빈 방에 널려있어 울긋불긋 가을 열매가 꽃이 되어 구수한 향기로 방에서 부터 온 집안이 가을꽃이 피었다.

타는 내가을

타는 내가을 길게 뻗은 타는 노을은 내 가을이이었다. 푸른잎이 칙칙해지니 물들 준비하는가? 가을이 깊어 가는대로 산 위에서부터 물들어 단풍산이 타고 하얀 억새는 노을속에 황금빛으로 산과 들이 가을빛에 타오른다. 황매산 억새가 넘어가는 노을에 황금색으로 물들었던 억새 피는 산은 가을빛에 활활 타오르고 해마다 노을따라 타는 가을산은 아름다워라. 일산 호수공원에 넘어가는 노을이 담겨져 호수도 붉게타고 넘어가는 가을빛에 노란 서광 꽃잎마다 붉게 타 오르고 있었다. 가을길 따라 덕수궁 사잇길을 지나노라면 타오르는 길게 뻗은 노을빛 쓸쓸하지만 설레임은 늙지 않는 추억이 되어 타는 노을이 길어 지듯이 나도 저 노을따라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