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일상

일상 더러는 무심할 때 맘이 편한데 나는 안보이고 남의 흠만 보이기에 참견하니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잔소리 않게 하시며 누구를 내맘에 맞추려하지말고 내가 맞추어가게 하소서. 남의 잘못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나를 돌아보게 하시고 내가 통제 할수 없는 일이라면 포기하고 정의에는 고집을 부리게 하시어 삶에서 불편하면 남들도 그러니 내가 먼저 해소하는데 매달리게 하시며 삶의 고단속에서 기쁨을 찾아 상황을 받아들여 슬퍼하지 않게 하시어 처한 현실에서 기쁨만 찾게 하소서.

지구 온난화.마음의 병.

지구 온난화 지구가아프다고 우는지 여름을 보내기 싫어 우는지 연일 찔끔대는 그 울음을 그치게 하소서.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기상 이변이 오는데 아롱곳하지 않고 사는 것에 억매이어 나의 이익만을 찾으려하는 이나라 기득권들 지구와 공존 하지 못하니 책임지게 하소서. 저희가 재활용 쓰레기라도 잘 정리하게 하소서. 맑고 높은 푸른 가을하늘을 보게 하소서. 땀흘려 가꾼 열매들이 틀실하여 미소짖는이 많아지게 하시고 황금들녁 풍년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간식이나 요리에 들어가는 소금이 안전하게 하시고.오염 되어가는 바다 그곳은 우리의 생명이사는 곳이니 맑고 푸른 바다로 다시 지켜주소서. 삶에서 편리하게 하느라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우리들 방출한 지구가 아프다하니 이곳저곳 몸살하는 지구의 한 부분인 우리의 바다를 살..

주님나라

주님나라 길이요 진리며 생명이라고 하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살게 하소서, 거대한 하늘도 여름하늘 가을하늘 다르듯이 계절도 철따라 다르고 그 안에 사는 우리들 삶이 다르다해도 마음은 높고 맑은하늘 주님이 사시는 곳으로 향하게 하소서. 계절은 보이지 않아도 높고 넓은 푸른하늘이 감싸주어 세상 유휵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선 넉넉한 부유가 자랑이지만 그 위엔 무한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하소서. 세상 부유는 유통이 있지만 어제를 기준삼아 안 보이는 내일이라도 안전한 주님뒤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억울한이가 없게 헌법이 공정하게하소서 마음이 갈라진 진영싸움 이젠 법 싸움하니 참 한심하고 부끄러운 나라네요. 서로 이길려고 하지만 애들을 키워보니 누구라도 내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데 가만이 있으면 그건 자식된 도리가 아니지요. 남의 일이라도 먼저 나의 입장을 들여다 보면 그런말 나오지 않을텐데 이유없는 사정이 없으며 남의 가정사의 일도 내마음대로 진영 싸움하니 주님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나와 법이 맞지 않으면 잘못 이라며 법까지 자리대로 누르려 하지만 억울한이가 없으라 헌법을 만들었으니 법조인 양심이 안녕하게 하소서. 약한이의 자리대로 억울한이는 계속 나올거며 오래전 주님께 십자가를 지게한 인류 이젠 저희가 그 십자가 지고 책임지는 자리로 더 이상 많은 죄 짓지 않게 하소서.

가을비

가을비 가을비 맞아도 하늘을 향해 날으게 하소서 정해진 추석대목 방해없는 단비게 하소서. 늦 장마는 아닌 것 같은데 추적추적 비오는 초가을 문턱 아침운동을 비에 젖을까봐 못나가니 낮에는 비그치어 운동하게 하소서. 구름이 벗어지어 높고 맑은 푸른하늘. 산과 들에는 가을옷 입으려 하니 짧은 샤워이게 하소서. 계절은 초가을이지만 저희는 늦가을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지켜주소서. 가을바람이 부는대로 기온이 추운날 이라도 달콤한 열매와 산과 들은 고운 단풍이게 하소서. 시작은 봄이지만 예쁜 가을날에 양날개로 날아가는 가을새가 당신의 나라로 향하게 하소서.

따스하게

따스하게 ​눈보라 추운 겨울에서는 따스한 봄을 찾아가게 하소서 사나운 파도라도 잔잔함 물결을 찾아가게 하소서. 낭떠러지 언덕에도 꽃은 피니 향기를 맞게 하소서. 살다보면 시대바람에 흔들려도 거룩한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어둠과 빛이 반복하듯이 우리의 삶도 그늘에서 햇빛을 찾아가며 아름다운 과정으로 그림자를 남기게 하소서 비바람속에 더운 여름을 지나니 가을이 감싸듯이 보이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속에 세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나를 위한 기도가 가족의기도가 되게 하시고 자녀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 닮게 하소서.

가을기도

가을기도 나의 생각대로 기도하며 주님과 그 순간 만은 함께 있는거라고 내 맘대로 주님을 평가하니 무레함을 용서하여주소서.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지만 거룩한 말씀을 따르려하니 세상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비를 몰고온 더웠던 여름이 가고 찾아온 가을 높아진 하늘 구름이 비켜가며 빛이 젖어 들면서 동트려 하는 가을아침이자 주일. 풍성한 가을만 같아라 보다 열매가 틀실한 가을이게 하시고 별일 없는 날로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은 주님의 도구이신 신부님 연명축일 주님의 부르심으로 사제가 되었으니 첫마음 그대로이게 하시고 몸과 마음 건강을 주시어 주님의 도구로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봄과 여름 가을겨울 철마다 주님의 부름안에 사는 저희들 푸른하늘 황금빛 들판 닮게 하소서.

가을기도

가을기도 귀뚤이 울음소리에 가을의 정서를 느낍니다. 등어리를 따스하게 비추던 햇빛이 온도가 달라지며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철다라 꽃이 피며 봄에는 얼굴에서 피었는데 지금은 잎새에서 피려하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 얼굴과 잎새에서 꽃이피어도 하나의 꽃이듯이 저희는 가지가 되어 그안에 살게 하소서. 어디든 아름다운 곳이나 신비한 곳에는 주님 집 높아지고 맑은 가을하늘 그곳을 향하게 하소서.

집안일

집안 일 인류를 다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바쁘실까 주님마음 헤아리게 하소서? 사서하는 근심걱정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목메는 저희지만 해결안되니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이리저리 부는 세상 바람에도 주님 나무에 가지가 되어 세상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나의 집 일로 항상 걱정이 많으나 다 사랑 으로 가는 관심이니 저의집에 어른되어 함께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