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유튜브

우리들 이야기 2020. 8. 6. 14:06

 

 

유투브

애들의 장난감인 줄 알았던 만화 공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져서 공부보다

유투브를 더 즐겨 보던 아이들에게 야단치었는데

거기에 빠지는 어른들도 그 시대에 살면서

코로나바이러스로 한층 더 온라인 디지털이

세상을 앞서가니 따라가기 힘든 노인들

아는 척할 뿐 사실은 부끄러운 세대며 삶도

새로 바뀐 생활용품에 공부를 많이 하게 되더라.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 로버트시대

말이 입력되어 첨단의 세상을 살아도

눈물과 웃음을 모르기에 감정이 없으니

온정은 사라지고 디지털은 빨리 가는 기계일뿐

살아온 문화가 다르기에 소통이 안 되어

세월을 함께 보낸 부부와 친구들이 이야기가

많아지고 무시 받지 않더라.

동영상 촬영하여 추억을 남기고 영상 편지

영상통화가 궁금하지 않게 하며

물 건너 세상도 이웃으로 세계가

손안에 다 들어있으니 디지털은 거리보다

앞서가며 영상이 우리의 삶을 표현하고

세상을 지배하며 등수를 순위로 가리니

아이들도 가치보다는 성적으로 평가하더라.

아담은 사람이고 하와는 생명이라더니

세상은 사람들의 생각대로 생명이

있어야 움직이고 온라인 이 세계를

정복했다 해도 기계에는 밧 대리가

생명이듯 세상 어떤 것도 끝이 있더라.

유튜브는 한발 앞서가는 온라인

마음을 글로 표현되는 4차산업

말이 입력되어 첨단의 로버트가

사람들의 하는 일을 대신해주어도 작동은

사람이 하니 죽는 날까지 배우련다.

스마트폰 사진에 글을 넣는 법을 배워

사진에다 그때의 날짜를 넣어보니

<낭만><가을 여인> 저무는 줄 모르고

단풍만을 그리며 젊은 글을 썼고

오래전 점포가 없는 세상이 온대서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온라인

상품이 믿음으로 한발 앞서가며

바가지 안 쓰는 시대에서

유튜브가 광고하며 이름을 알리고

얼굴을 알리는 삶의 한 페이지로

어른들도 온라인이 익숙하지는

않아도 배워가며 시대 따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어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 것을

디지털이 가르치어 사람 냄새가

없어지니 세상이 메마르고 삭막하지만

온라인에 익숙해지는 아이들

옛날 사람들이 답답할 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이 적어지며

활동 못 하니 책이 친구였고 컴이 즐겁게

해주어 다른 이보다 한발

앞서가는 줄 알았는데 뛰어다니며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이 부럽더라.

내 생활도 첨단의 디지털 세상이라

온라인 미사도 보게 하여

별반 불편한 줄은 모르게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고마우며

감사한 세상 인생이 사는 멋은 노래라면

사는 맛은 리허설이라 생각한다.

처음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는 정약 제로

남편이 많이 쓰기에 이름을 바꾸었더니

카톡 뱅킹이 복잡해 안 만들고

다른 것만 쓰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돈을 빼고 보낼 수 있으니 구태여

인터넷 뱅킹이 필요하지 않더라.

생태 마을 미사가 온라인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고

상황에 따라 준비하니 안심을 준다.

어두 어야 전기 조명에 아름다움이

보이듯 누군가 보이지 않게 마음으로

바이러스를 잡는 백의 천사들이 많더라.

시대의 산업이 4차 혁명으로 미래의

꿈을 꾸며 희망을 걸고 이웃도

가족이 되어 같은 곳을 보며 시대의 친구로

유투브 보면서 세상 이야기하겠지.

 

 

노트북

 

취재나 기록은

손글씨로 다 쓸 수 없어

노트북이 생기고

보고 듣고 쓰는 능력을 통해서

길러지기에 중요한 글은

노트북에 쓰거나

카톡에서 적어 둔다.

다이어리가 있는데

어쩌다 보니몇 년이 지났지만

거기에 남은 글은

더 소중해서 까먹지 않으려

매일 보는 카톡에 적어놓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터치하거나 클릭하다보니

못난이 글로 변했더라.

 

 

 

 

 

'나의 글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과 을<가을그림>  (0) 2020.10.08
젖어있다.  (0) 2020.08.09
모기와 전쟁 <미안합니다>  (0) 2020.07.27
평범  (0) 2020.07.25
부모  (0)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