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당신의 봄.도구

우리들 이야기 2023. 4. 18. 10:36

 

당신의 봄

당신의 부활이 꽃이 향기로 오셨는데

우리들의 부활은 춥기만 합니다.

부활이면 봄인데 꽃이 피다말고 떨어지어

연녹색 잎이 세상에 물들었습니다.

어제와 별반 다를 것는 오늘이지만

시간이 가는대로 내시간도 함께 가드라도

향기나는 주님의 시간에 머물게 하소서.

내일의 어제가 오늘이니 가장 후회 없는 날

되게 하시고 고마움 감사가 많아

지어 작은 기쁨도 큰 만족이게 하소서.

큰 행운이 찾아주지 않아도

작은 행운을 만족하게 하소서.

당신안에서 기쁨 소식이 많아지게 하시고

아픈 슬픔이 있어도 위로 하늘이

감싸주며 땅을 지나니 감사하게 하시고

세상은 추어도 우리의 사랑만은

따쓰하게 하시어 고통과 가난에 집착하지

않고 어제의 아쉬움을 남기지만

내일의 선물이 있으니 오늘에서 내일로

가게 하시고 늘 시들지 않는 꽃과 잎이 피게하소서.

 

 

도구가 되게 하소서

세상을 이해하며 옛날이 아닌 그때의 시대에

어머니의 삶을 사랑하게 하시고

나의 삶에서 본 보기가 되게 하소서.

어릴때는 하늘이 되고 세상을 다가진 것처럼

자랑하고 싶은 어머니 하늘과 땅에서

도구가 되어주신 어머니 닮게 하소서

쓸모없는 나로도 필요한 내가 되게 하소서

당신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내가 되게

하시고 보이는 세상일은 당신께 맡기고

보이지 않는 과정이 아름답게 하소서.

일년이 365일이라도 1일부터 첫걸음이

먼저이듯 첫 생각이 변하지않게 하소서.

꽃이 향기가 진동할 때 당신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가 된 그날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난 날이니 그안에서 머물게 하소서.

오늘의 힘듬을 당신 안에서 해결하게 하소서.

생각은 꽃을 아름답게 피고 싶지만

바람과 비가 심술을 부리어도 비그친 날

더 개운하며 태양이 꽃잎을 피게하며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에 주어진 세상은 달라도

가야만 하는 내일에는 어떠한 일이 있을지

몰라도 세상을 향해 가니 깊이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아무리 세상에서 날고 뛰려해도 내맘대로

되는 것이 없으며 당신의 마음이 해결하니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도 휴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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