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우리들의 추억

우리들 이야기 2024. 5. 9. 11:02

 

 

우리들의 추억

낭만이 서린 우리의 추억을 만들어 본다.

꽃축제한다고 떠들더니 어쩌다보니

비에젖은 꽃잎이 비를 맞고 울고있었다.

꽃축제 마지막날에 비가와서 그런지

다 파해치고 입장료도 안받았으며 비가오니

초여름으로 가려다 다시 겨울기온처럼

엉망징창이고 철이 빨라지어 기온이 오르더니

많은양이 비가 내리고 반팔을 입어야

할지 긴팔을 입어야할지 엉망징창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혼란스러우며 물 안새는 점퍼 입었다.
비가오니 추위와 더위가 온몸을 감싸고

텐트안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그렇게 많이

먹은 적이 한번도 없으며 숙소에

들어왔는데 욕실에 장애인 시절이 잘되어 목욕했다.

다음날은 날이 들어 해가뜨고 바닷물도

파랗고 땅도 먼지가 없지만 기온이 추웠으니

어쩔수없이 우리인간은 자연의 한부분.
늙었어도 젊은이들의 아침식사 커피와 호두과자를

먹고 며늘애는 리조트 패키지라 수영하고

우리는 호텔 카페에서 차마시고 11시에 식당에서

모두가 만나게 아점을 먹었다.
꽃잎은 말아졌어도 푸른 잎새가 아름다운 오월

산과 들이 푸르고 하늘과 바다도 푸르고

우리의 마음도 푸른오월날에 그리움을 남기고 헤어졌다.
속마음은 안보이니 좋다고 웃어 넘기었던 밤
그곳이 마지막일지 모르다는 생각이 쓸쓸하기에 더

소중한 이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만 남기리라.  

 

나의 향기.

내가 뿌려놓은 열매를 거두듯이

내가 가는길에 꽃을 심다보면

내가 걸어온 길이 꽃길이 되었고.

잡초의 풀씨를 뿌렸다면

쓸모없는 열매가 맺었듯이 나의

향기대로 사람들이 모아지었다.

 

향기나는 꽃

나의 고운 향기가 멀리 보내어

누구에게라도 향기나는 꽃이 되고싶다.

내가 나를 인정하기 보다는

다른이가 좋은사람 이었다는 말을 듣고싶다.

나는 나를 잘모르지만 나를 보는이가

나를 생각해준다면 거짓말이라도 믿고 싶듯이

나도 그 사람을 믿을수 있는이들이 많았으면.

 

나를 위하는 일은 인생을 잘 살아야

하고 어차피 사는 것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인생의 미래였다.

세상 이치대로 살아야 내맘이 편한것은

세상속에 살기에 현실에 맞추며 살았다.

가시밭길 지름길이라도 내가

살아가는세상 사랑과 미움속에서 배우며

원망하고 채우며 나눠주면서 나와

맞지 않아도 그런삶도 있구나 다름을 인정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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