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시) 이야기

추억.그이름.님

우리들 이야기 2024. 5. 30. 16:10

 

추억

당신과 함께 지나온 청춘이 있었는데

그 청춘을 빼놓고 보잘 것 없는

현제만 본다면 우리의 추억이 울고 있다.

 

그이름

내 인생에 전부간 된 한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잊을 수 없는 이름.

그때는 촌스러 운 이름이지만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정겨운 이름.

기억이 없어지고 치매가 와도

그이름 잊을까봐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불러보니 정겨웁고 몸은 이별이

찾아와도 먼 하늘 구름속에서 새어나오는

빛처럼 지켜주는 한사람의 그이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니 먼 하늘나라 에서도

나를 챙겨주는 그 이름은 잊을수 없다.

 

나의 님

님찾아 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길을 몰라 헤메어도 님 있는

곳으로 향하고 굴곡진 언덕 길이나

굽은길도 평평한 언덕과 지름길.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은

얼굴과 모습이 생각속에 찾아왔다.

 

나의 꽃

이리저리 세상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한때에는 풀꽃이었다.

 

다름

생각의 싸움은 낭만적인것도 아니고

문재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고 서로의 신이를 읿었으니 생각이

다른 싸움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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