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당신과 함께 지나온 청춘이 있었는데
그 청춘을 빼놓고 보잘 것 없는
현제만 본다면 우리의 추억이 울고 있다.
그이름
내 인생에 전부간 된 한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잊을 수 없는 이름.
그때는 촌스러 운 이름이지만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정겨운 이름.
기억이 없어지고 치매가 와도
그이름 잊을까봐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불러보니 정겨웁고 몸은 이별이
찾아와도 먼 하늘 구름속에서 새어나오는
빛처럼 지켜주는 한사람의 그이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니 먼 하늘나라 에서도
나를 챙겨주는 그 이름은 잊을수 없다.
나의 님
님찾아 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길을 몰라 헤메어도 님 있는
곳으로 향하고 굴곡진 언덕 길이나
굽은길도 평평한 언덕과 지름길.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은
얼굴과 모습이 생각속에 찾아왔다.
나의 꽃
이리저리 세상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한때에는 풀꽃이었다.
다름
생각의 싸움은 낭만적인것도 아니고
문재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고 서로의 신이를 읿었으니 생각이
다른 싸움은 불행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