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성탄절 추억

우리들 이야기 2024. 12. 25. 10:17

 

 

 

성탄의 추억

삼백 육십오일이 성탄이었으면 정해진

날짜기에 더 의미가 있는 휴일이다

사랑의 선물이라 더 기쁘며 하늘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대림절을 보내고

오늘은 사랑앉고 선물되어 오신

아기왕자가 태어나신 거룩한 성탄날.

어젯밤은 남편과함떼 물 건너온

양주를 불고기를 안주삼아 마시었다.

술은 안좋아해서 안주만 되어

주던 나였인데 어젯밤은 젊은 날 기분으로

안주가 아닌 술 친구를 해주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애들이 안주값을

보냈으니 오늘도 술 한잔 해야겠다.

오래전 성탄을 기억나게 하며 대천성당

미사끝나고 나오니까 마당에는

장작불이 타오르는데 하얀 눈발이 내리다

그치니 하늘에는 별이 떠 있었으며

동방박사가 나타날 것같은 들떠있언 성탄이브.

오늘 지나고 나면 성탄의 추억을 담을것.

 

나눔

마음으로 나눔이  얼은땅을 녹여주는

것처럼 훈훈하였으며 오래전

톨게이트 나오면 구세군이 종을치며 빨깡

산타모자쓰고 나눔을 하고있었다.

추운날씨에 훈훈한 정이

내몸에 안겨왔는지 나도몰래 천원짜리

한 장을 구세군 바가지에 넣었는데

오늘이 그때며 삼백육십오일이 나눔의

사랑이었으면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추었던 그때일이

떠오르고 지나가도 성탄 추억인가?

돌봄 남편이 센타에서 상품권을

나누어 주었는데 그 종교가 구세군이라한다.

주는기쁨 받는기쁨 나눔은 기쁨.

오늘 미사보고 남편은 점심을 교회에서

먹고온다니 내 마음도 배부르며

나눔은 추운날씨 훈훈한 기쁨의성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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