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인생 이야기자연적인 예술매미소리 멀어지고 새소리가크게 들려오는 이른 아침매미다라 왔다가 매미따라가는여름이 막바지 떠나기 싫다고열을 품으며 기승을 부리듯한낮에는 햇빛이 이글거립니다.창문을 다 열어놓고 어둑어둑한데 운동을 나갔으니 이슬내려 촉촉한땅위로 동네 한바퀴 돈답니다.아직은 늦 더위인데 바지런 이들자동차 시동걸고 새소리와정겨운 밖 어디를 보나 내가사는 곳은짙은 초록에 파묻혔습니다. 자유밤하늘엔 별들이 어둘수록 더반짝이고 그 별을 품은 초승달은 한달에 한번씩 떠오르지만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함께 공존하며 알면 보이고 모르면 오해한다고 마음안에는 선과 악이 있으며 사해가 썩지 않는 것은 소금이 많은 덕분이고 바닷물이 짜기떄문에 몸이 뜨고 수영을 못해도 둥둥 떠있더라.저마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