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어제는 애들이 와서 장어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생강 가신 것이 많이 남아 버릴 것 같아서 아까워 컵에다 담으려는데 그때마침 주인이 왔는데 생강을 좀 싸준대서 아니라고 했는데 주인아줌마 말에 그 생강은 물에다 담근거라 김치담는데는 소용이 없다했으니 내가 김치를 못 담아도 마음은 여전히 주부였다. 자유 평등드라마 끝나고 1947 보스톤 마라톤을 보았다.독립된지가 2년이 되었는데도 참가비가 많아 포기하려 하였는데 사람들이 가진것 다 내어놓아서 참가는 하였지만 내나라 국기가 아니었으니 내나라 국기 달고 나가지 않으면 포기한다고 하니 친선 올림픽이 위반되어 내나라 국기를 달고 나가서 1등을 하였으며 박수소리와 애국가가 울려퍼지어 끝까지 보고나니 11시가 넘었으며 육상이 올림픽 꽃이라 자유평등이 필요한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