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상징.

상징 시대가 주님 옷을 입히듯이 오래전 마구간은 지저분했지만 지금의 그 마구간은 빛이났으며 협소했던 아기옷이 지금은 황금색을 두르고 거룩한 곳 제대앞에 누어계시니 감사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대로 살며는 당장은 뒤떨어진 것 같아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이가 늘어나게 하소서. 안보여도 괜찮았던 나였다고 기억에 남게 하소서.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시었던 오래전 주님은 세상에 빛이되어 나이를 초월하시니 세월을 이기신 님이었습니다. 제가 당신앞에서 세례를 받을때는 오래전 나의 젊은날 늦봄이었는데 주님께서는 지금도 청년 그대로신데 저는 볼품없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은 여전히 그날의 만남속에서 생각은 늙지 않기에 여전히 그때에서 산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따지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거룩한 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보이지 않는 생각이 합리적이게 하소서 그날이 그날 같은날 같으나 날마다 조금식 다른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하게 하소서 얼은땅 녹이며 새싹으로 솟아나서 비바람 속에 자라다가 잎이 얇아지며 다양한 색으로 곱게 물들었드니 갈색 낙엽이 되었다 거리에 흩어지는 자연과 닮은 우리의 세월. 어떤이는 허무하다하다 하지만 나의 삶은 단맛 쓴맛 속에 수없는 계절을 함께 보낸 날이니 버릴수 없이 다시 맞는 한해의 12월 과학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것들은 다 유통이 있지만 말씀안에 당신의 나라는 유통 없는 무한의 세상이니 당신나라로 향하는 이가 많아지게 하시어 삶에 전쟁 없는 당신의 마음만을 사랑하며 용서하게 하여주시고 나의 생각에도 오점이 있으니 다른이의 선도 인정하여 양심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헤마다 오는..

경배

경배 10일이 지나면 사랑하는 아기 왕자님의 생일. 처음에도 계시었고 해마다 이날을 사랑 싣고 오시는 왕자님 기다리는 마음 설렙니다. 오래전 성탄전야 12월 24일 행주산성 카페에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다가 신청한 막내아들 부르니 예수님과 똑같은 날 생일이라고 꼬깔모자쓰고 부부동반으로 온 이들이 박수치어서 하늘과 땅의 이어지는 생일. 한참이 지났어도 그 때의 그날이 생각 납니다 추운날 느추한 구유 안에 보석같이 빛나고 동방박사 별보다가 멈춘곳에 아기왕자께 경베를. 십자가지신 예수님은 마음속에다 기억하고 썰매로 길을 내며 얼은땅을 녹이시며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왕자님 마중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성탄

사랑의 성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싸우지 않게 하소서. 꼼수를 부리며 잔머리 굴리지 않고 순수하게 마음을 나누게 하시어 평화로 삶이 피패 하지 않게 하시고 전쟁은 땅뺐기며 억울한이들이 많아 비극이니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사랑이 없는 하느님을 믿기에 희생을 모르고 계속 싸우니 당신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안에 자리잡게 하시고 부유를 경제가 아닌 사랑으로 따져 국격의 순위가 먹여지게 하소서 삶의 전쟁도 차별을 하니 비교룰 하게 되며 사랑만 가지고 살수 없는 현실이라 말씀중에도 사랑이 목마르다 하시지만 세상안에도 더 갈증을 느기며 사랑이 담기지 않은 경제는 더 갈증을 유발 하였으니 성탄만이 나누는 12월이 아닌 사랑하는 마음도 보태게 하소서.

성탄 선물

성탄 선물. 바다도 지구의 한부분 아름다운 세상을 주시었지만 지키지 못하고 세상것에 현옥되었으니 깨어있는 마음이게 하소서. 사는것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주님께서 주시지 않았으니 잘못된 제도라면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사랑의 선물로 오시는 왕지님 지구곳곳에 이익찾아 싸우는데 전쟁은 이겨도 져도 비극이란 것을 알고 멈추게 하시고, 추우나 더우나 대신 광장에서 정의를 외치는 이를 외면하지 말아주소서. 그들이 주님이 보내주신 성령이며 성탄의 선물이란 것을 모두가 알게 하소서.

한해를 보내면서

한해를 보내면서 그날이 그날같아도 하루도 같은 생각을 안하였지만 일상은 똑같았습니다. 누구는 한해가 간다고 허무하다 하지만 생각하기에 달렸다고 별일없음이 고마운 한해. 늙으나 젊으나 생각이 덜자랐을 때 어린날이나 다 지나면 옛날이었고 마음은 미래에 산다고 내일이 안보이나 점점 나이대로 꿈이란게 작아지며 노인과 바다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12월 끝달이라고 하지만 아직 보름이나 있으니 남은 날들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바라니 고마움 감사의 날이게 하여 주십시오. 시간은 잘쓰라고 주어진 선물이니 남은 시간들 사랑의 선물을 많이 나누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1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무엇을위해 여기까지 왔나 나의 삶에서 누구의 기쁨이 되었는지 나만의 실속을 차리면 만족한줄 알았는데 나누면 두배의 기쁨이라는 것을 한해를 보내며 나이가 많아지는 대로 감사도 많아지었습니다. 지구가 한번 돌면 새해라고 하는데 살아온 한해를 보내기에 합당 하였는지 나를 돌아보며 새해가 반갑기도하지만 허무를 느끼게하는 12월 보내고 맞는 신년 안에 성탄이 있어 하얀 눈속에 썰매로 사랑싣고 오시는 왕자님 어둠을 밝히시는 별빛 기다림에 더 설레었는데 이제는 별일없이 한해를 보냈음에 감사합니다. 2고맙습니다. 불러주는 이가 많던 젊음이 세월과 함께 지나가고 둘만 남아 할 일이 별로 없어도 우리들의 리듬이 있었으며 건강을 챙기는 나이 올 한해 별일없음이 고마웠으며 내년 한해도 무탈 하게 보내기..

당신의 나라

당신의 나라 이중 창문을 닫고 아직 어둑어둑하니 세상은 울고 있는데 보이지 않아서 운동나간 남편이 들어와 비왔다는 것을 알았으니 보이지 않는 머움이 몸을 끌고 가듯이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거룩한 성경 말씀안에 사사니 그대로 믿고 따르게 하소서. 점점 과학의 발달해서 브랜드가 믿움 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유통이 있지만 당신의 나라는 무한이 무통이니 그안에 살게 하소서. 하늘과 땅을 이으신 당신의 나라 지키지 못하고 나만 위해서 각자도생하며 내가 쳐놓은 그물에 갇히듯이 지금 세상은 엉망 징창이니 처음 으로 돌아가 당신의 나라를 가꾸어 지키게 하소서. 말씀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세상 나하고 안맞는다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소서. 선이 악을 물리치어 승리하게 하소서 , 싸우고 싶은 악마..

주님의 나라.

주님의 나라. 새벽이오면 동이 트듯이 저희도 어둠에서 밝은빛으로가게 하소서. 겨울이라 추어도 사랑을 가지고 오시는 아기왕자 예수님을 기다림에 설레게하소서. 기온이 올라갔어도 겨울의 날씨라 하늘이 높아지고 스산하게 바람이 부는대로 창밖의 솔잎이 이리저리 흔들리어도 주님의 나무에 매달려 꺽어지지 않게 하소서. 추어도 부드러운 사랑의 바람이 나 부터 내 주위에 불게 하소서. 사랑의 바람이 더러운 악령들을 깊은 바닷 속으로 밀어넣으시고 완전하고 온화한 사람들이 주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2023 12

세상일.모래성

모래성 멋있거나 대단하지 않아도 주님 삶을 본받아 주님의 집에 가게 하소서. 그집이 세상에서도 반석이 되게 하시어. 모래위에 지는 집이 되지 않게 하소서 비바람속에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믿음으로 반석위에 집을 짓게 하소서. 세상일 날마다 새로운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주님의 집이 되게하소서, 어제는 아픈이들을 찾아오신 주님. 아기왕자 기다림으로 호두과자를 주고 가시었는데 그 안에 주님의 말씀이 들어있어 거룩한 빵이었습니다. 오늘 장내시경을 한다고 어제부터 준비하다 오늫 2차 약물을 마시고 9시까지 간다하는데 함깨 가지못해 슬프지만 주님의 손길로 건강을 지쳐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