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위해서. 눈만뜨면 제일먼저 찾아가는 주님의 집 오늘하루도 좋은 날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안보이는 가족들이나 보이는 남편도 몸과마음이 건강하였으면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이 오늘은 기온이 내려갔다고 밖에 안나가고 안에서 운동하니 어여삐 보아주소서. 동생도 다녀가고 서울사는 애들이 다녀갔기에 우리의 기본 사흘이 새해가 어쩌다보니 일월 팔일 막내의 생일 어제 미역국을 끓여주었습니다. 티비가 화면이 안나와서 영상으로 하라는대로 하여서 어젯밤에는 주말 연속극을 보았으니 삶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을 깨닫게하소서 만남의 삶이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계산하여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 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말고 현실에서 고마움만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