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812

마음

가정을 위한 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을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나의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사랑의 샘이신 성모님! 그런 성모님을 닮게 하여주소서. 세상의 어머니로 살기는 힘들지만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성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속에만 사시는 성모님 세상의 어머니가 되게 하여주소서. 아픔을 이기셨던 성모님닮아 의지하고 싶은 어머니가 되게 하여주소서 처음부터 착하시어 선택받은 성모어머니 세상의 어머니가 되어 닮는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주님 집

주님 집 남편은 예수님 집을 찾아가고 나는 예수님과 시간을 보냈으니 찾아가는 남편이나 예수님과 시간을 보낸 나와 별차이가 없지만 반드시 목욕하니 정성은 남편이 더 컸다. 마지막 주말에는 접심나누기에 아침미사가 없는데 오늘은 있다고 다녀와서 아침 먹기로 했다. 이유 삶에서는 그냥은 없으며 다 이유가있으니 모든 삶에 나의 감정대로 평가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믿고 주님 이야기를 나누게 하소서.

주님의 집

주님의 집 옛날에는 가족의 생일을 기억했는데 가족이 늘어나며 잊혀지는 것같아 달력에다 정해진 날을 표시해 놓았기에 지워져가는 기억을 생각나게 하였으며 어젯밤 남편이 달력을 보면서 며느리 생일이 내일이라고 케익값을 보냈으니 남편이 예뻤으며 건강하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는 축하하는 저희 마음을 함께 보냈습니다. 오래다닌 직장을 쉬면서 세계여행한다니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보람찾게 하소서. 하느님과의 만남 세상에서 인연으로 맺어진 사람들 주님의 사랑이 한결같이 이어지게 하소서 삶에 있어서는 기쁨과 아픔이 섞여있어 예기치않은 인생의 돌풍이 있지만 헤쳐나가는 방법은 다 달랐으나 그 바람을 잠재운 것은 세월이었으니 세상에서 묶여진 삶을살다가 저희 목적지는 주님의 집에 향하게 하소서.

신비

신비 씨뿌리는 사람들은 기름지게 가꾸어 건강한 열매가 맺기를 기다리는 신비니 저희도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지가 되게 하소서 보이지 않지만 미래의 신비의 세상으로 가기에 우리는 어제를 기억하는 잠재 의식과 내일을 모르는 신비속에서 살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 신비라고 하며 생명의 끝이있는 유한의 세상에서 과학으로는 풀지못하니 신비였으며 . 날마다 멀리 보이나 잡히지 않는 신기루 속에 신화적이고 신비의 희망을 갖게하니 고맙습니다. 삶의 이성이나 상식으로 설명할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한데가 있어 에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 신비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희망이니 감사합니다.

모퉁이 돌

모퉁이 돌 여러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에서 다른 생각이라도 머릿돌이 되어 찾는 이가 많아지게하소서. 쓸모 없다고 버린 돌이 대들보를 바쳐주는 돌처럼 둥글지 않게 모나 있어도 필요 한데로 쓸수 있게 하소서. 동네 아줌마가 한때는 며느리였으며 지금은 엄마와 아내의 돌로 많은 이름을 가진 머릿돌이 되게 하소서. 볼품 없어도 믿음이 가게 기초가 된 모퉁이 돌로서 빛이나는 반석이게 하소서. 만남 하느님과 사람들을 이으는 오작교로 그 도구가 되게 하소서. 어릴때는 부모님과의 만남으로 자랄때는 친구를 주시고 커서는 배우자로 가정을 이루며 살다가 하늘과땅을 이으신 주님의 섭리에서 저희도 또한 새 생명을 잉태하여 살다가 돌아 갈곳은 주님의 집에 가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똑같은 날 같으나 삶은 비슷한 것 같아도 조금씩 다르며 오늘은 남편이 병원가는날 감사할 소식으로 고마워하게 하소서. 늙어도 아내인데 함께 가지못하는 상황 크신 주님께서 대신 함께 하여주소서. 비록 성당에 가지는 못해도 유튜부에서 주님 말씀 아침마다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나는 길이요. 생명이며 사랑이란 주님 이야기로 즐거웁게 하시고 간절함 들어주소서. 종교의 문화가 달라진다해도 주님 말씀 높고 낮음없이 자유와 평등을 사랑하여 그렇게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고난뒤에 꽃밭이 나오니 별일이 없는 날이게 하소서.

건강하게 하소서.

건강하게 하소서. 한 겨울에도 꽃으로 오시는 주님향기가 제마음과 세상에 번지게 하소서 하얀눈이 세상을 덮었어도 그 속에는 신록의 숲으로 오시는 나에 주님. 저희도 얼은땅에서 새싹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생각속에 담아 세상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걷지못하니 필요없어도 아내와 엄마라는 튼튼한 버팀목이 되게 하시고 점점 빠르게 세월은 날라가 나이 숫자만큼 많아지는 생각으로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게 하소서 얼은 가슴에 주님의 생각으로 훈훈하며 날마다 새날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전화를 잘못눌렀는데 전화걸려온 사람이 반가운 이름이며 오랜만이라 궁금 했는데 별일없다해서 나는 감기에 걸렸다가 나아가는데 나도 건강해 하였으며 할말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다 잊었습니다. 사는 이야기로 수다떨던 그때가 오..

기도합니다.

빛이나게 하소서. 감기가 유행한다는데 나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으니 안걸리겠지 했는데 그제밤에는 뜬눈으로 밤을 보내고 병원에 가봐야지 했는데 에레베터가 수리중이라 나가지 못하기에 남편이 병원가서 약을 타와 먹고 몸이 개운하여 어젯밤은 잠을 잘잤어요. 생각이 악을 멀리하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세상일 고마움 감사로 착한 양이게 하여주십시오. 세상의 백의 천사로 성령되어 오신 주님 그 성령을 따르게 하시고 비록 그렇게 살지는 못해도 세상에 성령으로 오신 주님 이름을 빛이나게 하소서.

삼위일체

삼위일체 보이지 않아도 날밤이 가는대로 지는해 뜨는해가 있듯이 세상사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며 기억에 담고 내일을 향해서 가듯이 밤새 잠속에서 헤매다가 깨어나니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세수하고 찾아가는 주님 사시는 곳.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한분으로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세위격을 가지신 주님 허전해하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보낸다고 하신 세상의 주님 따지지 말고 그대로 믿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님만은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세위격을 가지신 주님의 말씀 지키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살아있는 세상 모든 만물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니 우리가 가꾸게 하소서. 기득권들을 타파하려 옳은 말씀하시다 본시오 빌라도 시대에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묻히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었듯 저희도 주님을 닮는 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