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39

기다리는 성탄전날

기다리는 성탄전날. 어둠을 반짝이는 별빛들이 길을 밝히어 은빛 얼음 위로 꿈과 희망 싣고 왕관 쓰고 오시는 우리 주님 하늘이 열리어 지나시는 길마다 빙판길 녹이시니 지금어디쯤 오시는지요? 하늘과 땅을 이으려 평화의 기쁨 가득싣고 산타복에 수염걸고 사랑 보따리 풀어져 세상에 흘리어 주어담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구어먹는 한우 암심살 고기와 양주를 반병 남겼는데 내일 예수님 생일 축하로 마실까 합니다. 어디쯤 오시는지 불밝히고 마중하니 제 집에 도 오시어 거룩한 말씀 붇들고 세상에 내 놓고 사랑에 물결이 온 누리에 넘치게 하소서. 성탄 쌀매 루들포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코 산타 실은 썰매를 끌어줄 사슴들을 선별하는데 빨강 코를가진 사슴 한마리만 탈락했네. 썰매를 끄는 사슴들을 부러워 했는데 갑자기 회색구름..

겨울 풍경

겨울 풍경 아름다운 세상을 보는 눈이게 하시고 하얀 대지를 덮은 겨울 눈처럼 깨끗한 마음이게 하소서. 하늘이 흐려지면 하얀눈이 내리지만 지나가면 푸른 하늘이었으니 반짝이는 눈속에서 푸른 마음이 자리잡게 하시고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쉬라 추운 겨울을 선물하였고 일년에 한번씩 시찰 나오는 어린 왕자 가장 추운날 산타복 입으시고 눈썰매로 어디쯤 오시는지 기다립니다. 성탄 지나면 내일이 새해가 되는 선물 수없이 보내고 다시 찾아 오다보니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짙어가는데 나의 세월은 낙옆되어 떨어져도 자연의 한부분이라는 것을 눈덮힌 겨울이 쓸쓸하지만 그안에 기쁨도 있었으니 허무는 지워버리고 만남의 사랑으로 오시는 성탄의 기쁨만 담게 하소서. 어제 나의 딸이 한우를 보냈다하니 아들이 가져온 양주 정해진 주님의 생일..

성탄 기다림

https://youtu.be/H0RgIIbLs8U 성탄 추억 작년이맘때 식탁에서 남편하고 함께 성탄 말씀을 들었는데 귀감이 가서 저장하였습니다. 고요한밤이 지금도 성탄을 기다리며서 불러보는 성가. 전쟁에서도 한마음으로 모으는 사랑의 성가. 마음들이 경제로 갈라져 내전을 하는 여러 나라에도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눈썰매로 사랑보따리 짊어지시고 오시는 아기예수님. 여기저기 흘리지서 사람들이 줏어담게 하시고 성탄때의 나눔이 기초가 되어 일년내내 성탄이게 하소서. 오래전 성탄 전야 성당마당에서 별이 떠있던 밤하늘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눈을 타고 오시는 아기예수님. 환호성을 지르며 손으로 눈꽃을 받았던 성탄전야밤. 지금은 갈수없어도 성탄 마음은 그날밤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마음 늦게..

사랑의 선물

사랑의 선물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젊은날은 모임이 많이 날짜를 잡았는데 언제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서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 아픈사연들이 많았고 그안에 기쁜날도 있었으니 생각이 달라지어 삶이 별일없음이 감사였습니다. 이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누구는 세월이 허무하다 하지만 나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치앞도 못 내다본 날들이 어지럽게 마음을 후비지만 세상을 살면서 아픔속에 기쁨이 함께있어 생각 하기에 따라 그곳에 있었으니 아픔은 지워버리고 기쁨만 기억하게 하소서. 아침마다 주님께 인사하는 마음에 기쁨을 얻게 하시고 사람으로 오시는 아기왕자 성탄에는 고마움과 감사의 날이 되게 하시어 여기저기 내려놓은 사랑의 선물 우리가 주어 담게 하소서.

돈과 생명.사랑과 평화

사랑과 평화 하늘높은 곳에는 평화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이들이 사랑. 힘이 법으로 권력을 남용하기에 억울한 이가 생기지 말라고 헌법이 주어진건데 자기들의 입맛대로 권력으로 법을 이용한다면 부끄러운 헌법이었고 법대로라며 펜으로 죽이려다 안되니 칼로 죽이려 하였는데 피해갔으니 하늘이 내신 분이며 하늘과 땅이 함께 하기에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 돈과 생명 돈이냐 건강이냐 둘다 필요하지만 돈 보다는 생명이었다. 내가 쓰는게 내돈이었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생명을 연장은 시키지만 영원하지는 안았으며 보이지 않는 세상을 깜보았지만 종말에는 자신을 돌아보며 무한한 세상을 갈망하였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몸을 움직이듯이 안 보여도 생명을 지켜주는 말씀이라 그러기에 나의 종교는 영원한 내돈이었다. 안식일 사람을 위해서..

주님의 길.

23. 12. 18. 06:58 주님의 길. 사랑가지고 오시는주님 어디쯤 오시는지요? 기다리고 있으니 오시는 길마다 사랑을 던지시어 모두가 줏어가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싸우지않는 나라를 만들게 하시고 세상 이익이 있어도 합당하지 않으면 가지않게 하소서. 꾀림직한 이익따라 가드래도 마지막에는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에서 인정하는 현실을 따라가드라도 길이 아니면 멈추게 하시고 비록 안보이는 주님의 길이 험하여도 사랑의 십자가를 지는 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성탄 빛으로 오시는 왕지님의 나라를 앞당겨 주소서. 정의를 말씀하시다 십자가 지셨지만 오늘날까지 그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섭리이자 신비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철학자 소쿠라테스 유명한 명언 자신을 성찰하는 명언. 이라..

상징.

상징 시대가 주님 옷을 입히듯이 오래전 마구간은 지저분했지만 지금의 그 마구간은 빛이났으며 협소했던 아기옷이 지금은 황금색을 두르고 거룩한 곳 제대앞에 누어계시니 감사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대로 살며는 당장은 뒤떨어진 것 같아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이가 늘어나게 하소서. 안보여도 괜찮았던 나였다고 기억에 남게 하소서.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시었던 오래전 주님은 세상에 빛이되어 나이를 초월하시니 세월을 이기신 님이었습니다. 제가 당신앞에서 세례를 받을때는 오래전 나의 젊은날 늦봄이었는데 주님께서는 지금도 청년 그대로신데 저는 볼품없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은 여전히 그날의 만남속에서 생각은 늙지 않기에 여전히 그때에서 산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따지지 말고 그대로 돌아가 거룩한 주..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보이지 않는 생각이 합리적이게 하소서 그날이 그날 같은날 같으나 날마다 조금식 다른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하게 하소서 얼은땅 녹이며 새싹으로 솟아나서 비바람 속에 자라다가 잎이 얇아지며 다양한 색으로 곱게 물들었드니 갈색 낙엽이 되었다 거리에 흩어지는 자연과 닮은 우리의 세월. 어떤이는 허무하다하다 하지만 나의 삶은 단맛 쓴맛 속에 수없는 계절을 함께 보낸 날이니 버릴수 없이 다시 맞는 한해의 12월 과학의 세상에서 살아있는 것들은 다 유통이 있지만 말씀안에 당신의 나라는 유통 없는 무한의 세상이니 당신나라로 향하는 이가 많아지게 하시어 삶에 전쟁 없는 당신의 마음만을 사랑하며 용서하게 하여주시고 나의 생각에도 오점이 있으니 다른이의 선도 인정하여 양심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헤마다 오는..

경배

경배 10일이 지나면 사랑하는 아기 왕자님의 생일. 처음에도 계시었고 해마다 이날을 사랑 싣고 오시는 왕자님 기다리는 마음 설렙니다. 오래전 성탄전야 12월 24일 행주산성 카페에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다가 신청한 막내아들 부르니 예수님과 똑같은 날 생일이라고 꼬깔모자쓰고 부부동반으로 온 이들이 박수치어서 하늘과 땅의 이어지는 생일. 한참이 지났어도 그 때의 그날이 생각 납니다 추운날 느추한 구유 안에 보석같이 빛나고 동방박사 별보다가 멈춘곳에 아기왕자께 경베를. 십자가지신 예수님은 마음속에다 기억하고 썰매로 길을 내며 얼은땅을 녹이시며 우리에게 오시는 아기 왕자님 마중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성탄

사랑의 성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싸우지 않게 하소서. 꼼수를 부리며 잔머리 굴리지 않고 순수하게 마음을 나누게 하시어 평화로 삶이 피패 하지 않게 하시고 전쟁은 땅뺐기며 억울한이들이 많아 비극이니 전쟁을 멈추게 하소서. 사랑이 없는 하느님을 믿기에 희생을 모르고 계속 싸우니 당신의 사랑이 그들의 마음안에 자리잡게 하시고 부유를 경제가 아닌 사랑으로 따져 국격의 순위가 먹여지게 하소서 삶의 전쟁도 차별을 하니 비교룰 하게 되며 사랑만 가지고 살수 없는 현실이라 말씀중에도 사랑이 목마르다 하시지만 세상안에도 더 갈증을 느기며 사랑이 담기지 않은 경제는 더 갈증을 유발 하였으니 성탄만이 나누는 12월이 아닌 사랑하는 마음도 보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