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977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가는곳마다 함께하시는 나의 주님 늦은봄에서 그대와의 만남이 수십번의 가을맞었어도 한결같으니 고맙습니다.화초에서 피던 꽃이 시들었어도 다시 입새에서 피는 제2의 봄이라고 단풍핀 10월 선선한 가을바람이 더위를 밀고 가면서 주님이 지나시는 곳마다 달콤하게 익은 열매들.풍성한 가을 보낼수 있어 고맙습니다.

곱게 물들게 하소서.

곱게 물들게 하소서.해마다 가을은 잊지 않고 찾아오는데 어릴 때 가을은 신이 났지만 지금 가을은 쓸쓸한 것을 보니 겨울이 가까이 왔기 때문인가봅니다.가을하면 가련해진 코스모스와 푸러렀던 잎이 물들으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10월에는 제2의 봄이라고 입새에서 피는 꽃이라도 오래가게 하소서.청춘에 알던 이들이 안 보여도 마음은 하나가 되게 하시고 모두가 다른 색을 내는 단풍이라도 밤이슬에 젖어있고 같은 세월을 보낸이들 건강한 가을이게 하시고 봄에 만나 피던 꽃 가을에는 잎새에서 피어도 오래가게 하소서.

성령.

성령흔들리는 잎새에 바람을 보았듯이 거룩한 말씀에서 그대가 보였습니다.비유로만 쓰여있어 저마다 해석은 틀려도 감사와 고마움을 알게하는 거룩한  말씀.죽어서 새로 부활한다는 것은 살아서 예쁘게 살아야 하는 과정이며 추수는 쭉정이든 알곡이든 나오니까 적은것을 가지고도 만족하며 고마워할 때 그는 천국에서 사는 것이기에 일상의 생활에서 웃음을 나눌때 천국이었고.하늘과  땅 사이에 저희가 살아감에 고맙습니다.죄를 모르는 율법학자 사랑은 믿음인데 기득권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옳은 생각으로 기적을 일으킨 모세지팡이게 하소서예수님은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 가셨으니 그들의 세상이 되게 하소서.

삶의 배움

삶의 배움배우며 커가는 나이가 되게하소서.오래전에 오늘이 국군의 날이라고 서울시내를군인들이 행진하기에 구경하였는데그 국군의 날이 없어지더니 다시 공휴일로정애지어 어젯밤 사위 생일이라고직장다니는 애들이 술을 마시어서 걱정을 했더니오늘 쉬는날이라고 하였습니다.어김 없이 철따라 변하는 계절 더위는 물러가고귀뚤이 노래하는 가을 첫날상황을 따라갈때 가치의 몫으로 남는것을 알게하소서배움에 있어서는 지식많이 아니라삶속에서 끝없이 달라지는 시대따라 우리들을 성숙시키니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는 그냥거져 먹는 것이 아니라 숫자만큼 커가니 사람들이삶의 모습이 서로달라도 보석같이빛이나는 일들을 하나하나 건저내어 배워 익히면서그시간속에서 새로운것을 깨달아누군가 그시대를  이어가며 삶이 멈출때는 시간도 함께멈추기에 비난해도 웃음을..

성령

성령흔들리는 잎새에바람을 보았듯이 성경의 해석은 저마다 다르지만거룩한 말씀에서 그대가 보였습니다.비유로만 쓰여있어 저마다 해석은 틀려도 감사와고마움을 알게하는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죽어서 새로 부활한다는 것은 살아서 예쁘게 살아야 하는과정이며 추수는 쭉정이든 알곡이든나오니까 적은것을 가지고도 만족하며 고마워할때그는 천국에서 사는 것이기에 마음안에있어 일상의 생활에서 웃음을 나눌때 천국이었습니다.하늘과 땅 그 사이에 살아가는 우리들신화는 과학으로도풀수없을때 신비라고 하나봐요.죄를 모르는 율법학자 사랑은 믿음인데지금 현실의 기득권들이 바로 율법학자 같아요.백성을 데리고 홍해바다 건널때 기적을일으킨 지팡이 구약의 모세지팡이 신약에서 성령 으로예수는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가셨기에봉사하는 사람들 의인들 그들..

감사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어제를 지나 오늘 그리고 내일로 나의 시간이 그길을 가니 허무가 아니라 인생의 세월이었습니다.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신비속에 생명들이 꿈틀거리며 창조없이 과학이 있을 수없고 과학없이 신비가 있을 수 없으니 과학과 신비는 어제와 내일.창공을 나는 양 날개며 땅위를 지나는 생명의 두 다리 깨닫게 하소서.어떠한 상황에서도 오고야 마는 내일에 희망을 가지게 하시고 내가 안보여도 내일은 영원한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고운 가을

고운 가을아직은 어두어서 안 보이지만 이따는길건너 아파트 울타리에서 가을이 보입니다.푸르게 높아진 하늘 나락들이여물어가는 황금빛들녁 더위속에 땀흘린 이들결과가 풍성하게 하소서.예쁜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을비에 잎이 얇아지며 지금은 축늘어져 있지만저 푸른잎이 붉게 물들 준비하는 이 가을처럼 다양하게 물드는 단풍의 삶이 되게하소서.

평등.

평등.여자남자 양반 천민이 없는 공동체가 되게하시고,높고 낮음의 관계가 평등하여 조건이 됨됨이로 결정하게 하소서.저마다의 신앙이 달라도 사랑이 원칙이게 하시고 행세보다는 책임지는 권력이게 하소서.신분을 따지지 않고 판결하여 억울하지 않게 하소서.종교의 자유를 가지되 선하게 하시고 사회적 신분 보다는 평등의 자유를 가져 법치국가억울한이가 없는 모두의 헌법이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안개속에 숨은 세상 더위를 몰아내고 찾아오는 추석 한가위.철따라 변하여도 주님뒤만 따라게 하시고 어둠이 휘감아도 넘어지지 않게 등불로 비추소서보이지 않아도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져 뜨겁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 열매가 잘 여물게 하소서.가을 추하고 저녁석을 합해서 추석이라 하였는데 반팔로 입은 하석. 한일도 없는데 마음이 피곤한지 낮잠을자서 밤에는 잠이 오지않았는데 어쩌다보니 빛이 젖어들며 아침 이었습니다.더위와 싸우며 정해진 명절을 보내고 모두가 다시 원래의 리듬을 찾겠지요.고향을 찾아 가고오고 반가운만기억하여 다시만날날을 기억하게 하시고작은 일에도 고마운 날이게 하소서. 다름크고 작은 목소리 다 귀담아 듣게 하소서. 다름을 인정하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을 기억나게 하소서. 비록 마음이 가난한거..

가을기도

가을기도잎새꽃피려 준비 하려는지 찔끔대는 가을비와 햇빛이 오락가락하는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현실에 한가위가 끼었는데 만나면 반가운 명절이게 하소서.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가을바람에 도망가서 황금빛 들판과 주렁주렁 맺은 열매들.저희 마음에도 가을 사랑의 풍요가 넘치게 하시고정해진 추석 명절 만남이 이익을 따지지 말고 작은 기쁨으로 웃음나누는 명절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