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932

성 삼일

클릭하면 커진다! 확 커진 플레이어로 감상하세요. 공지사항으로 이동 닫기 성목요일 하늘도 슬픈 날을 아는지 흐리고 연산 홍 도 고개를 숙였어요 묵상하며 새로운 봄을 찾듯이 꽃잎에 이슬 맺히어 영롱한 반짝임은 세찬 바람 속에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성찬 예식을 통하여 너희도 본받으라고 보여주신 겸손 이 모든 것을 완성 시키기 위해서 무거운 십자가 롤 지신 우리 주님 죽음으로써 다시 살 수 있다 오늘 보여주시는 주님 얼마나 외로울까? 오늘 밤 세족례 식을 통하여 최후의 만찬으로 우리 죄를 대신해서 내가 죽어야 부활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시는 주님 죽음을 함께 지켜드리는 일은 성가대부터 시작합니다. (성목요일) 오늘밤이 성삼일 해마다 우리들이 제헌하는 날 묵상하며 새로운 봄을 찾듯이 주님의 사랑을 그립니다. 꽃..

제주도가족여행

어디던 가는곳마다 주님의 세상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신비한 제주도 이곳은 상방산 아래 바닷가 올래길. 만발한 벗꽃이 떨어진 거리마다 꽃길 연두색 잎이 햇빛에 반짝이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나무꽃 어린아이생각 처럼 순수하게 이익없이 부활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우리주님 사랑을 선물을 가지고 오실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흙 에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분온 갓 만물을 지으시고 주인을 당신모상으로 사람을 만드셨지만 자만으로 바벨탑을 쌓으려는 이기심 슬퍼하시며 회개하야 사랑을 알수있다 나의 제자가 나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 하시지만 세상에 눈이 어두워 유행에 물들고 있습니다. 길이신 주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며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게 하소서 나의 영혼의 주인이신 주님 그립습니다. 꽃피고 새..

송구영신

송구영신(送舊迎新 송구영신送舊迎新 어둠을 가르고 동트는 새해에는 웃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 들만 가득하세요. 세상위를 가다보면 미워하던 사람도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도 미워지는 것처럼 마음은 시시 때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변하고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가는대로 두꺼워 지며 진실은 수 억 년이 가도 아름다웠습니다. 내 진실이 오픈 될 때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 우리곁에 함게 하실때 다쳐진 문이 열리고 묶은 때를 벗긴것처럼 새로와 질 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며 열려있는 마음으로 못다 이룬 꿈과 소망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새해 이루시기를 빕니다. 2012년 빛은 모두에게 찾아오겠지요. 한해도 글과 친구로 좋은시간을 보냈음을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임데레사..

봄의 향기

봄의 향기 거리가 온통 꽃 천지 계절은 빠르고 늦을 뿐이지 때가 되면 모든 꽃은 피고 있었어요. 넘어가는 햇빛 비추어 개나리 벚꽃 환상적이며 가로수가 이제는 하얀 목련도 예쁜 꽃잎이 하늘거리고 있었어요. 산에도 들에도 연두색으로 물들고 하늘은 푸르고 길어지는 낮의 해가 밤은 짧게 하네요. 날마다 삶이 문화에 따라 다른 것 같아도 사는 이야기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고 있었어요. 봄의 꽃이라면 나는 향기가 나게 하소서 삶의 모습이 고운 향기가 되게 하소서

부활의 삶

부활의 삶 부활을 알리는 천사들의 노래 소리 새들이 지저귀며 삼라만상이 깊은 잠에서 빛으로 깨어나 그리스도의 부활절 새 아침을 엽니다. 장미보다 고운 당신의 향기 노래보다 더 신나는 당신의 사랑 말씀으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고통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주님 긴원피스 입으시고 꽃바람타고 오시는 주님의 미소 어머니 품속같이 따뜻한 사랑 오래오래 그 기억 속에 살게 하소서. 임데레사 부활 꽃피고 새가 나는 날 어둠의 암흑 속에서 빛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고통을 이기고 사랑으로 부활하셨습니다. 하얀 면사포를 쓰시고 아름답게 사랑으로 오신 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맑은 하늘에 태양이 떠오르고 바닷물이 출렁대며 반기고 숲이 춤을 추며 세상이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이 좋은 날 그리움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

주님의 달

주님의 달 어젯밤에는 둥근달이 어둠을 환하게 비취고 있었습니다. 어둠을 이기고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달이었습니다. 고통을 이기고 부활을 준비하는 지금 생각은 슬프지만 기쁨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꽃피는 세상에 아침을 맞고 주님과 함께 저희도 어둠속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은 달라지고 시들은 꽃이 물을 먹고 곱게 피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주님을 닮게 하소서 . 어둠을 비취는 달처럼 세상이 밝아지게 하소서. 임데레사

기도하는 손...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독일에 뒤러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여느 보통의 화가들처럼 몹시 가난했고 또 서러운 무명의 시련을 겪었다. 그리고 그 시절 그에겐 자신과 같은 화가의 꿈을 버리지 않는 한스라는 친구가 늘 곁에 있었다. 그 둘은 늘 함께하는 시간동안 최고의 친구였으며, 항상 무엇이든 함께하는 소중한 사이였다. 당시 이 두 친구의 최고 목표는 훌륭한 화가의 길을 걷기 위해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언제가는 서로가 왕립미술학교를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고 지냈다. 그런데 그 때 그들 앞에 왕립미술학교와 연줄이 있다고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몇 푼 주면 추천장을 써줄 테니 그 추천장을 가지고 가면 대번에 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 ..

임진년 새해기도

임진년 새해기도 제야 종소리와 함께 한해가 왔다고 축하전화를 받으며 새해는 밝았습니다. 이제 용이 해인가요. 하늘에 오르는 용처럼 저희도 하늘에 올라 주님과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아침에 바치는 저희 기도는 무언가 2012년에 바라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이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기도는 가족의 안녕과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기를 빌었습니다. 한살을 더 먹는 것을 서글프게 생각하지 않고 주님께 가는 나이가 많아졌다고 기쁘게 생각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보이는 세상물질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를 보호하시는 주님 보이지 않으면 저희가 찾도록 하십시오. 2012년 용의해.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습니다. 그리움이 아니라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성탄 트리

기쁠 때도 주님의 이름으로 찬미하고 슬플 때는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 받게 하소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삶의 합당하였는지 나 자신을 성찰하여 미움으로 얼룩진 것은 벗어버리고 용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모두를 사랑하여 그 응답으로 사랑 받게 하소서. 임데레사 구세주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람이 차가워도 눈부신 햇빛 속에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내 마음 황홀한 기쁨에 설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시는 그대의 웃음을 담아봅니다 가장 추운 날 12월25일 누추한 마구간이지만 우리를 위해 강생하신 주님.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의 노래하며 온 세상 모든 것이 잠에서 깨여 그분오심을 찬미합니다 사랑의 선물을 산타할아버지 어깨가 무겁도록 우리에게 전하시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도 열매를 맺고 사나운 사자의 마음도 순한 양으로..

순리

1순리 언제나 아직 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소서 한해가면 나이 숫자 늘어가듯 사랑도 나이만큼 커나가게 하시어 부족한 시대 살아온 날이 부끄러워도 그때의 유행으로 추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후회보다는 새날 찾아가게 하소서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나눔의 정신이 행복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아이들한테 살아온 날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즐거워 노래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라고 스스로를 위로받고 사랑 나눌줄 알게 하소서. 2순리 사는 것을 내 맘대로 정리하고 필요할 때만 당신을 생각하며 힘들 때는 원망하고 당신의 길을 지워가면서 현실을 더 사랑하고 주님께서는 한결같이 내 안에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데 그 길이 왜 그리 멀기만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