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자리

우리들 이야기 2022. 3. 29. 12:38

자리

지도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책임이

함께 하는 자리라 머리를 빌려쓰는것도

위험에 닦칠 때 해결하려면 주인의

지혜가 좋아야 하니 머리를 빌려쓰는 것이

다가 아니고 주인의 지도자라면 책임질줄

알아야 하니 지도자의 처세가

높은 자리면 그만큼 머리도 많이 써야 한답니다.

 

정의 사도

시누이 수녀님 면외 같던 날 그해 오월 어느날

명동성당 마당에 붉은 글씨 자유를 달라는

문구와 치루탄 냄새가 톡 코속을 맴돌았던

오래전 그날이 바로 오월 어느날 내전으로

군인들과 학생들이 총과 최루탄으로 싸우던

부끄러운 나라속에 살았던 우리 그들이 정치를

하는데도 달라진 것 은 없었습니다.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랐는데 세월속에 다 잊고 돈앞에 자유고 민주고

다 지랄이 되었으니 슬프며 그러기에

정의 사도가 되어가는 종교가 필요합니다. 20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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