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칭찬.과정

우리들 이야기 2023. 10. 9. 16:28

 

 

 

칭찬

사소한 순간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다보니

잘사는 나와 마주하였으며 남편은

주방에서 나는 식탁에 앉아서 입으로만

아는체 하였는데 요리하는 것을보니

정성이 담기어 하나도 버릴 수 없었다.

몸이 부셔져도 모르고 아낌없이 내어

주는남편 정성이 들어있어 요리 값을 메길 수

없으며 새로운 요리를 하나하나 개발

하면서 모르는 것을 깨우치며 배불러

죽겠다는 대신 이왕이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니 나의 몸속이 빛이나고 많이 자버렸다

아쉬워하기 보다는 푹 잘잤다 하니 잠이 빛났다.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 하며 요리하는

것을 계속 쳐다보는 나에게 맛보라고 입에다

넣어주면 자기 손맛은 정말 맛있어 하니

남편도 좋아하였으며 요리를 하다가 맛을 보고

하는말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다고 자기를

칭찬하니 나도 그 요리가 더 만났으며 머든지

자기는 잘하니까 할수 있어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고 칭찬에 익숙해진 내가 되어야겠다.

 

과정

삶에서 필요한 것만 조물주가 만들었는데

세상것에 눈이 가리어 보이지 않았으며

나이값도 못한다 언제 철들래 이런 책망을 들으며

살아온 나의 젊은날이 있었는데 더 나이를

먹으니 그 나이값 하기가 힘들다는 것만 배웠다.

세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때 싹수가

보이는 어른이 되었기에 우리의 삶에서 평가하며

요즘 애들에서 나 어린날들이 보였다.

그때는 옳은 말을 하면 어린 것이 어디다 대고

꼬빡뽁빡 바른말을 한다고 나쁜 사람을

만들더니 요즘은 속을 감추지 않고 옳은말 한다.

에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은 부와 빈곤

빈부차이로 기죽고 잘난체 하니 부족해서 아쉽던

어린날을 돌아보니 철이 덜든 때도 삶의

현상황이 과정이라 현실에도 환경이 먼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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