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신비.죽음복

우리들 이야기 2023. 10. 10. 11:45

 

죽음복

내가 하지는 못헤도 마음으로 대목을 보내느라 생각이 바빴는지

친구하고 통화한지가 엇그제인거 같은데 설희엄마가

자기하고  9월달에 전화했다니 아마 나는 8월에 했나보다.

우리나이는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지금 분당 서울병원에 있다해서

어젯밤에  친구 남편을 만났는데 일방 병실로 옮겼다고 한다.

마음은 놓였지만 지병을 갇고 살기에 걱정이 되고 내입장에서 

누구를 걱정하기는 생각이 살아있어 소옹없어도 하게 된다.

죽을때까지 더이상 아프지 않아야 주위를 편하게 하는 것인 것을

또한번 느끼며 그러기에 죽음복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신비

과학의 시대라도 우주와 신은 양날개 한날개가

떨어지면 날지를 못하니

우주와 신은 한몸이었다.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운명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에 과학의 시대라도 신은 존재하였다.

세상에 나올 때 해가 오르는 것 몰랐지만 해는 떠오르듯이

유통이 있는 세상에서 무한의 세상을

풀지 못하니 신은 내가 생각한대로가 아닌  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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