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추억이 머문곳

우리들 이야기 2024. 3. 29. 14:24

 

자연에서

보이지 않아도 철이 바뀌는지 새싹이

돋아나려 기온이 올라가는 봄

육개월에 한번씩 파마를 하는 것은 머리가

풀이 죽어 힘이없기 때문에 파마한다.

파마하고 나면 다듬어 주는데 잔머리

카락이 숨어서 꼭 머리를 감는데 파마하고 샴푸 쓰지

않는다해서 오늘아침 목욕하며 샴푸를 했다.

사는 것은 젊을때나 늙어서나 현실에 있으며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기 싫으며 진흑에

빠지고 싶지 않지만 연꽃도 진흑속에서 피어나고 낭떠러지

아래는 맑은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고마움

기쁨과 고통은 함께 가지만 고통이

머물지않기에 살다보면 만족함이 찾아왔다.

긍정과 부정은 생각하는대로 답이기에

고통속에서도 이만하면 다행이라고 피할수 없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작은 만족을 크게

부풀리다보니 사는 것이 고마움이었다.

 

추억이 머문곳

오늘은 파마를 하고 버섯 덧밥이 맛있다해서

그 식당을 같으며 그곳은 우리의

젊은날 추억이 서려 있기에 애틋하다.

이풍진 세상에 소중한 삶을 

컨트롤 할 수 없는 핑계로 우리의 많은
시련과 결과를 합리화 시키며

이리저리 부는 바람따라 흔들리고 양날개가

아닌 세상 바람을 타고 올라가는 새처럼

인생의 삶도 누군가 불러주면 쉽게 올라갈수 있었다.

사는 것으 스트레스기에 걸어가는 사람

날아가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저마다 기준이

다르고 만족도 차이가 있지만 시대따라

상황에 맞춰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뚜벅뚜벅

혼자 걸어가다 지금은 뒤에서 밀어줘야

지나는데 ​옛날에 내가 걸어갔던 길을 지금도 뒤에서

밀어주는 이들과 함께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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