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시/좋은글ㅡ 명언

공생

우리들 이야기 2024. 5. 28. 13:35

 

공생

오래전에 제주도에 가족나들이  삼나무숲속을 지났다.

넘어가는 노을에 푸른 솔잎이 반짝이었는데 

반듯하게 자란 소나무 같이 하늘위로 쏫아나는 삼나무

바람이 불어도 비눈이 와도 견딜수 있는 것은

작고 약한 뿌리지만 옆에 나무와 얽히어 혼자가 아닌

공생을 삼나무가 알려주며 그뿌리가 열리지라한다.

아무리 키가크고 권력이 힘이라해도 혼자서는 약하다는 것을

뿌리끼리 없히어 공생한다는 것을 나무에서 배웠다.  <나의 생각>2024   5  28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는데

깨끝한 이들이 밟을 봐 치워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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