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인생 이야기

흙수저

우리들 이야기 2024. 8. 18. 16:27

 

 

 

흙수저

아는길이나 익숙한 길을 가야 마음의 안정을 찾지만

모르는 길을가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정상이 아니다 보니 아쉬운 것이 늘어나고 세상살이

버거운 굴레를 벗어보려 했으나 점점 어께가

무거워지고 한길만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 여러갈래

길에서 어떤길을 들어서야할지 핵갈릴때도 많았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핑개대고 후회도 했지만 생각하는대로 였다.

볼품없는 나라도 사는 동안은 여러길을 선택하여

결정을 내려야 하며 훗날 후회가 되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데

다 지나고 나면 후회만 남는 인생의 삶이었다.

평탄하지 않은 삶이라도 나의 길이라면 그냥 갈 수밖에.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논란이 있지만 금수저는

불에 녹고 은수저도 더디 녹지만 색이 변하는데 흙수저는

도자기로 다시빛을 낸다니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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