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12/07 2

고마운 나의 한해.고마운 나의 길.

고마운 나의 한해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야했던 바람부는 2월은 내 인생에 추운 겨울이었고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그 바람은 계절과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었다. 처음은 끝으로 간다니 나고 죽음이 있듯이 오지말라해도 12월은 해마다 오면서 세월속에 나이도 언져온다. 빨리 어른이 되고싶은 어린시절이 점점 멀어져가가며 삶의 경계선이 가까이 오나 낙옆이 뒹굴때면 허무와 알수 없는 서글픔이 나도몰래 스며드는 달인데 위로가 되는 것은 구세주 오신다고 거리위로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늙은 마음도 들뜨게하며 한해가 빨라지는대로 추억할것도 많고 살아온 그때의 세월이 부끄럽기도 하다. 나이따라 모습따라 알수 없는 세월의 인고속에 쓸쓸함과 아쉬움이 함께 보내는 12월 멀기도 하고 가까운 알수 없는 ..

성찰 .대림 .침묵

대림시작 성탄 4주전에 시작되는 대림주일 2천년전 모습이 오늘날에도아쉬움과 고마움 감사로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한해12월 크고 작은사람 똑같이 햇빛은 비추듯이 몇 사람만 완전하다고 여기는 단체만을 위한 구원은 없으니 세상 종말에만 모든이가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란 것을 알게 하소서. 억울한이가 없게 옳고그름을 판단 하시며 구원의 날에 우리를 구원하실 주님 어렵고 힘든 삶의 현장에서 한계를 느낄때 당신의 빛은 차별하지 않고 비추시는 주님 그빛은 세상을 감싸고 있었으니 저희도 그 안에 살게 하소서. 2022 12 성찰1 바빠지는 12월 어스럼한 새벽하늘 뚫고 그대의 따뜻한 빛은 어께를 감싸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눈과 함께 해가뜨는 12월 삶의 눈물과 웃음을 보여주는 듯 아기예수 탄생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