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원 사랑은 흘러가 돌고도는 동그라미 모든 것이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기는 연말 시대의 유행따라 옛날일이 사랑의 이야기로 현실에도 재미가 있으니 변하지 않으며 세월이 가는대로 그 시절은 늙지 않고 남았으니 사랑의 추억이라. 그리운 시절이 날때는 옛날의 노래가 재생되어 다시 유행하고 스킨냄새많도 못한 금방 날라가는 향수 뿌리면 있는이로 생각했던 철없던 허영과 젊음은 가져가고 또 다른 시대를 지나 가고 오듯이 어디 세월뿐이랴? 가고오는 길이 있어 다른 세상인데 인생길만 리콜할 수 없이 한길만 가는데 나의 경계선은 이미 지나갔는지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해를 보내면 그만큼 가까워 진다. 보이는 세상속에 살며 안보이는 신의 나라를 흠숭하며 결과만 보는 현실에서 안보이는 희망을 찾아가는지? 창밖의 소나무가..